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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16

  • 작성자
    Lv.64 천사의소멸
    작성일
    10.11.02 09:40
    No. 1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우진은 우진대로 군패는 군패대로 의미가 있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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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10.11.02 10:09
    No. 2

    하지만 구성상 미스이긴 합니다. 결말을 담당하기에 무공탄생배경, 본인의 배경 등 군패쪽이 스토리적인 무게감이 너무 부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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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7 Peuple
    작성일
    10.11.02 10:10
    No. 3

    이게 다 천우진이 죄 많은 남자라서 그렇습니다. 너무 매력적인 게 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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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5 모노레
    작성일
    10.11.02 10:33
    No. 4

    근데 작가또한 그렇게 의도해놓은거같습니다 파멸왕 1권부터 7권까지 게속 은근히 천우진 이야기 게속 나오게 하잖습니까 그 남자의 강렬한 존재는 , 천우진 살아있는걸까 등 이런식으로 은근히 게속 꺼내놓으니깐 그런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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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꾸밈쟁이
    작성일
    10.11.02 10:36
    No. 5

    개인적으로 군패가 좀 더 바보같아졌으면 매력적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군패가 여우같은 면모를 보이면 보일수록
    철저하고 냉혹하고 천재적인 두뇌 감히 어찌하지못할 아우라를 지닌 천우진이라는 캐릭터에게 미치지못하는 듯한 느낌이 들곤하거든요.
    오히려 우직하고 좀 더 단순무식(?)해졌다면 좋았을 텐데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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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노독물
    작성일
    10.11.02 11:04
    No. 6

    그래서 저는 보다 접었습니다. 조연급 주인공은 드래곤라자나 하얀늑대들만큼의 필력이 받쳐주지 않으면 살리기힘든 어려운 소재죠.
    파멸왕은 주인공에 주목할만한 매력이 없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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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3 lee은자
    작성일
    10.11.02 11:41
    No. 7

    김정률 작가님에게도 비슷한 예가 있었죠. 하프블러드가 나올때 하프블러드만의 스토리로는 도저히 인기가 없어서 전작의 주인공인 데이몬을 투입해서 인기를 급상승시켰는데... 파멸왕에서도 비슷하게 흘러가는거죠. 아니 어쩌면 천우진의 등장을 미리 흘리면서 독자들의 관심을 일부러 유도했다고도 생각이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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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6 파천
    작성일
    10.11.02 14:07
    No. 8

    전작이라는게 존재하고 후작이라는 연결편이라는것 자체가 초기작의 주인공이 얼마나 매력적이었느냐는 태생적인 한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아마 국내에 존재하는 거의 모든 판타지, 무협 연결편에서 전작을 따라잡을수는 있어도 넘어선 작품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작품들은 전작의 주인공이 정이 아닌 사 또는 마의 형태를 띄우게 됩니다. 올바른 거보다는 잔혹하고 냉정하지만 자신의 신념을 관찰시키고 또 자신의 것은 반드시 지킨다는 그런 모습이 너무나 매력적으로 다가 오기 때문입니다. 이 파멸왕 또한 안타깝게도 철군패는 천우진과 비슷하게도 아닌 부족한 캐릭터성만 가질뿐입니다. 하지만 작품적으로 본다면 3부작으로서 성공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설마 이것으로 좋다고 비슷한 연계성을 가진 다른 작품을 만들지 않으시리라고 생각합니다. 3부로 시작한것 3부로 끝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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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금원
    작성일
    10.11.02 18:07
    No. 9

    파천님은 올바르다는것을 좀 잘못 받아들이시는것 같네요. 올바르다고 간도 쓸개도 다주는게 아니죠. 그건 몇몇 소설의 순진한것들이 미래를 보지못하고 저지르는 짓일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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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조선비치
    작성일
    10.11.02 18:10
    No. 10

    우각님 작품들이 비슷한 설정이다 지겹다 뭐다 말들이 있을때
    비슷하지만 뭔가 다른 십전제가 나와 인기를 얻으면서
    이런저런 말들이 쏘옥 들어갔죠.
    파멸왕은 다시 비슷한 성향으로 돌아간것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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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5 벽운碧雲
    작성일
    10.11.02 19:59
    No. 11

    명왕전기 주인공은 그다지 우람한몸이 아니었던걸로 기억하는데요?
    오히려 왜소한 체구라고 묘사됬었습니다.
    파멸왕의 주인공인 철군패가 인기없는 이유중 하나는 최홍만같은 몸이 아닐까 싶네요. 독자들의 대부분은 최홍만이 아닐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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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3 새누
    작성일
    10.11.02 20:54
    No. 12

    글 쓰신 분의 애기에 동감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천기룡
    작성일
    10.11.02 20:59
    No. 13

    명왕전기 동생이 우람했죠.
    주인공은 영약 잘못 복용으로 왜소한 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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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3 lee은자
    작성일
    10.11.02 22:44
    No. 14

    뭐랄까, 케릭터의 성격이 비슷하다고 느낀거지 주인공과 동일하다는 의미는 아니었습니다. 저도 명왕전기의 주인공보다는 그 동생이, 그리고 솔져의 주인공이 철군패와 비슷하다고 느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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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비스트로더
    작성일
    10.11.04 13:24
    No. 15

    형만한 아우없다 라는 말이 있조.
    십전제의 천우진이 너무나 매력적인 나뿐남자이다보니...
    그아우 뻘인 파멸왕의 철군패가 천우진의 매력을 넘지 못하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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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狂學
    작성일
    10.11.04 16:36
    No. 16

    연작소설로서 같은 세계관을 가지면서 점점 발전하며 더욱 재미있어지는 경우가 왜 없습니까? 뭐 개인적으로 그리 판단하고 있는 사항이라면 타자가 간섭할 여지는 없습니다만 성급한 결론입죠. 한백무림서의 마검.질풍검,비룡포의 연작중 천잠이 가장 잘쓰여진것이 그 일례죠. 우각님의 3연작은 어찌보면 당연한 결과라는 생각입니다. 애초 우각님의 소설의 근간은 다채로운 소재와 구성보다는 캐릭터의 힘으로 끌고 가는 스타일이라고 봅니다. 그래서 다소 소설들이 비슷해보이는 거죠. 이런 타입중 가장 잘쓰여진 소설이 십전제였고 나머지 2연작의 캐릭터의 힘이 십전제의 천우진에 못미쳤을 뿐입니다. 설정이나 묘사라던가 기존의 틀을 벗어나지 않은 상황에서의 집필이라면 역시 같은 스타일의 같은 구성에서 좀더 매력적인 캐릭터가 되지 못하면 빛이 바래는건 당연하겟죠. 이 부분을 작가 본인이 인지 하지 못하고 있는 듯 합니다. 하지만 3연작 장편을 구성하고 집필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것 만으로도 이미 대가의 반열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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