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저한테도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습니다. 정말 취향에 맞고 재밌는 소설이었어요.
뭐 일본 조총 부분은 사실 그렇게 중요한 부분도 아니니까요. 저도 일본 조총이 좋아서 역수출했다더라, 아니더라~라는 이야기가 많은 것은 알고 있었는데 뭐 아마 사학과 나오신 작가님이 쓰신거니 나름 근거가 있지 않을까 하고 넘겼습니다.
사실 제가 1권은 초판으로 읽고 2-3권은 개정판으로 보게됐는데, 보고 난 후 어? 뭐가 빠진거 같은데? 했다는..-0-;
오세영 작가님 신작인 구텐베르크의 조선이라는 소설도 있더군요. 사실 이 소설 제목만 봤을때 국수주의적인 그런 소설이겠거니 하고 신경끄고 있었는데, 반드시 봐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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