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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4

  • 작성자
    Lu.Arcan
    작성일
    10.11.06 00:29
    No. 1

    아아. 감상평을 읽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뛰는군요. 전번의 '시간을 달리는 소녀'의 마지막 눈물을 찔끔 쏫아냈을 때처럼 그런 감동이 느껴지는 책이었으면 합니다. 정말 남자여서 울기 눈치보이는게 싫을정도로 아름다운 글이었는데..
    에어님의 글 덕분에 기대되는 책 알아갑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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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 꿀벌
    작성일
    10.11.06 00:34
    No. 2

    저 이거 중학교때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정말 많이도 울었습니다. 아직도 기억이 나는게, 치나와 치나를 미워하고 못살게 굴던 사촌언니였던가? 머리를 맥주로 탈색했던. 그 둘이 싸우고 잔디밭에 누워서 대화를 하던 장면....뭔가 가슴이 아릿해서 잊혀지지가 않네요.... 울고 웃으면서 참 순식간에 읽었던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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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5 메가마우스
    작성일
    10.11.07 22:37
    No. 3

    좋은 감상글이네요. 다만 글에 너무 매료되셔서 감정을 절제 못하셔서인지 아직 못 본 저로서는 이해 못할 정도로 극찬을 하셔서... 아마 책을 읽고나면 이해할 수 있겠지요? 그런데 이 소설을 어디서 구해야 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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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0.11.14 09:22
    No. 4

    혹시나 하는 마음에 p2p사이트 검색창에 blue angel 쳤더니 야동만
    한가득 -_-;;;;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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