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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하하하.
재치있는 비유네요.
간만에 유쾌하게 웃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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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는 치트키쓰면 재미없죠. 치트키써서 혼자 무한맵에서 플레이중인 저그플레이어가 자원빵빵하니 귀찮아서 테크 올릴생각도 안하고 저글링만 뽑고 있네요.

지겨운 유즈맵 아마경기를 볼바에 전 의욕넘치는 프로게이머들의 게임을 보겠습니다.

4권에서도 자원은 무한이라 멀티할 필요가 없으니 계속 본진플레이하다가 막바지에 저글링 한마리 정찰보내는데 그저글링이 정찰에 성공할지 피떡이 될지는 모르겠네요.
4권에서 레어테크타고 무탈한부대 출동한다는식의 완벽한 알바글에 낚인 후유증으로 그나마 이제 관심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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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에 비유하시다니... 스타 안 해본 저는 이해를 못하겠군요.^^;;
그래도 전 4권 그럭저럭 괜찮게 읽었습니다.
4권 말미에 겨우...12~3세 정도 사라난 주인공인데... 아마도 이 추세면 끝날때까지 20세 못 넘길지도 모르겠네요.

어쨌건, 아직은 자라나는 새싹(?)...인 주인공이죠.
(그 싹이 푸른지 누런지는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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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전 더이상 못볼듯..
어린애들데리고 뭐하자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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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주인공이 너무 의욕이 없어서 놀랐습니다 보통 다시 태어나면 의욕이 충만할텐데 그것도 엄청난 무공을 알고도 익힐 생각을 않하네요 자기가 천재가 아니라지만 살아온 인생경험이 천재들의 재능을 능가할텐데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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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까 세상 사람들 중에 회귀시켜 준다고 해도 세계최고를 노려보려고 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요?
그저 지금보다 조금 더 나은 삶을 사려고만 하겠죠
진유청은 딱 그꼴. 상당히 현실적이라고 할 수 있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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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주인공이 전생에서 얻은 신공 익히다가 우회등선
할뻔한 이후로 의욕 상실인것 같기는 하더군요.
좋게 말하면 이미 반인반선의 경지에 달해서 욕심을 버린것 같기도 하고
무당이나 소림의 고승들이 보고 그 선기에 놀라는것 보면 이미
반선의 경지 일수도 있죠.(사실이라면 캐 먼치킨)
더구나 아직 12살정도인 주인공이죠.
그래도 독자로서는 기본무공이라도 좀 익혔으면 하는 바람은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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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3권보고 봉인했습니다.
무림맹인가에서 다른 애들조차 주인공처럼 나이에 비해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상식에서) 비정상적이라는걸 보고나서..
주인공만이라면 그의 배경상 이해가 가지만 이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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