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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가 제일 좋았는데 팍 죽어버리니 김이 샜지만.........

그래도 요새 나오는 양판중에는 최고급입니다.

너무 느리게 출간되어서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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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에 정말 눈깜짝할새에 다 읽었네요 ㅎㅎㅎ
생각지도 못햇는데 읽고 나니 담편이 기대됩니다.
요즘같이 양판소가 판치는 세상에 하나의 보석같은
글입니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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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운 건 완결이 다가오는 느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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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중이 낮았더 스칼렛의 히로인 확률이 확늘었죠. 10권에서는 앤디가 스칼렛을 구해줄 모양이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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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번째기사(?)에서는 드래곤이 정상적(?)으로 나오는 거 같았는데
월광알바트로스에서는 사람들의 무력이 증가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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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로봇타고 다녀요. 최첨단 sf세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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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드래곤은 양산 도마뱀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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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광에 등장하는 드래곤들은 생긴 것만 비슷하지
진짜하고는 비교할 바가 못되는 것들이죠.
크기도 작고 힘도 약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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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권인가 4권쯤 부터 뜬금없이 미래이야기가 시작되서 끝까지 보지 못하고 접은 녀석이였는데....

저쪽 세계관에서 드래곤은 지스카드 빼고는 없지 않았나요?

읽다가 그만 둔 책이라서 뒷내용이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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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가 그만뒀는데 뒷 내용이 궁금하시면 .......결국은 다시 읽으셔야 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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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번째 기사에서 드래곤은 지스카드 한 마리 뿐 이고

여긴이제 그냥 와이번같은 아룡류들이 마나의 영향을받아서 진화하고 그런식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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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권읽으면서 문득 애니로 만들면 대박칠거같다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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