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확실히 시간회귀 하면서 성장할 때는 참 재밌는데 시간회귀가 끝나고부터는 집중이 조금 안되더군요 날림으로 쓴 글은 분명 아닌데..시간회귀의본인만이 특별하다는 그런점도 웬지 대리만족도가 좋았는데..여튼 그래도 글 솜씨가 있는 분이니 기대해보렵니다. 장르문학만의 재미를 느껴보구싶네요 초반에 참 재밌게 읽어서 그 재미가 쭉 이어져 나갔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개인적으론 초반의 주인공의 사기적인 강함이 먼치킨이다 머다하면서 능력이 제한된다거나 너무 답답한 상황만 안 나타난다면 하는 바람이지만..머 작가님이 알아서 하시겠죠 그래도 재미있게 보구 있습니다. 작가님 건필하시길~!
모르는새...게시판 댓글이 많이 달렸군요.ㅎㅎㅎ 3권까지 다 읽은 제 판단을 말씀 드릴까 합니다. 결론 부터 말씀 드리자면 전 괜찮게 읽었습니다. 본문에서 말씀드렸다 시피 개인적으로 노력?한 작가의 작품은 좀 후하게 평가하는 주의라서요. 물론 위 댓글에서 많은 분들이 우려하며 말씀하시는 부분이 무엇인지는 저도 읽으면서 충분히 이해가 되는 부분 이었습니다. 확실히 1,2권의 스피디한 전개가 3권에 와서는 지지부진하게 늘어지는 경향이 극단적으로 차이나 보입니다. 술술 풀리던 줄거리가 3권이 되어서는 사건 하나 하나마다 꽤많은 페이지를 그에 대한 구구절절한 설명으로 채우는 모습이 많이 비춰지더군요. 저도 읽다가 질려 버릴정도였습니다.
암튼 그런 단점이 보이긴 했지만 전 솔직히 요즘 나오는 오리털 만큼 가벼운 작품들보다는 더 후한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플룻도 미리 짜여져 있으면서 차츰 차츰 작가님 스스로 고민?하시면서 풀어 나가는 중이니, 나름 4권을 기대해봅니다. 이런저런 단점도 보이긴 하지만 아무래도 대전제가 썩 괜찮을 편인듯하여 전 눈여겨 볼렵니다 ㅎㅎㅎ
Comment '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