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휴! 제가 추천하려고 했는데 먼저 추천하신 분이 있군요.
처음엔 긴가민가 했는데.. 글 보니 오리자날 할배가 맞군요.
나무뿌리님은 다음 아고라 경방의 영웅입니다.
거기선 할배로 통하지요.
아고라 닉은 [마르티우스] 할배가 쓴 모든 경제 글에 조회수가 수만입니다. 수천의 추종자가 그분의 글을 기다립니다. 미네르바와 함께 유일무이하게 살아있는 신화지요.
지금도 수천의 추종자가 할배의 글을 기다립니다.
할배가 진짜 소설을 쓰고 계시다니 그냥 눈물만 나네요. 마음이 너무 아파요. 슬프기도 하고요.
제가 보기엔 심플인생님은 안티아닙니다. 아마 아고라에서 할배를 추종하는 '귀여운 살쾡이' 중 한분이 아닌가 합니다. 저도 그중에 한명입니다. 할배를 좋아하는 수천명의 '귀여운 살쾡이' 중에 하나요.
ㅋ! 할배가 여기서 소설 쓰신다는 소문 퍼지면 문피아 난리날거예요.
할배의 향기를 느끼는 밤에! 윤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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