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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25

  • 작성자
    Lv.35 dyestuff
    작성일
    10.10.03 13:24
    No. 1

    감상글쓰신대로 저도 3권에서 중도하차
    2권까지만해도 3권중간에 덮을줄은 몰랐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4 천누
    작성일
    10.10.03 13:28
    No. 2

    음...그래도 저는 4권까지 보고 결정. 3권은 약간 늘이기 같은 느낌을 저도 지울수 없지만 등장인물 등장편이 좀 길다고 생각하기로 하고- 그 전에 3권에 대한 소문을 들어 큰 기대를 하지 않고 보디 오히려 꽤 재밌게 봤어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고요한아침
    작성일
    10.10.03 13:45
    No. 3

    맞는말씀이십니다.
    학관(혹은 아카데미-이것도 참웃기긴하지만 그냥 학원이나 학술원정도면 될것을 꼭 영어로 아카데미라고 쓰죠.)이라는 소재를 개인적으로는 참 싫어합니다.
    뭔가 참신하고 재미있는 내용이면 몰라도 꼭 학관에만 들어가면 주인공이든 주변인물이든 다 바보가 되버리고 틀에박힌 모습만 보여주니 원.
    전 2권까지는 재미있게 읽었는데 3권은 안읽기로 했습니다.
    보나마나 말장난에 분량늘리기가 뻔히 보이니까요.
    개인적으로 책 소제목을 훓어보면서 무슨무슨 학관이니 비무대회(혹은 무투회)니 하는거 보이면 그냥 안읽습니니다.
    젤 짜증나는건 학관들어가서 거기서 평가전 비스무리하게 비무대회까지 하는거. 그걸로 책 반권씩 울궈먹는 거 보면 열불이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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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노독물
    작성일
    10.10.03 15:46
    No. 4

    학관 진유청 담권도 계속 학관에서 진행될듯. 최종보스는 학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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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Personacon mo
    작성일
    10.10.03 16:25
    No. 5

    네~ 같은 생각입니다.
    1권은 정말 좋았습니다~
    2권은 그래도 1권의 여운이 있어서 나쁘지 않았고~
    3권은 좋다 나쁘다를 떠나 위태로움이 느껴지더군요~
    그래도 워낙 좋은 출발이었으니, 다시 제 궤도를 찾기를 바랍니다~
    암튼 재밌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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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8 얼라리
    작성일
    10.10.03 17:42
    No. 6

    감상글을 쭉 읽고 스크롤을 올려보니 글쓴이가 금강님... 엥?;

    로토는 일본만화 '로토의 문장'에서 가져온게 아닌가, 하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大宗師
    작성일
    10.10.03 18:39
    No. 7

    역시 감상글/비평문은 아무나 올리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주네요. 저도 누군이지 몰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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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波瀾(파란)
    작성일
    10.10.03 19:06
    No. 8

    2권말.학관갈때부터그만..안봐도 뻔한 학관에서의얘기....3권까지졸업을안했으면 최소 5권까지나오겠네요....학관에서 무슨얘길풀어갈려고....개연성 당위성없이 왜 들어가니학관을......금강님이 쓰신글이 정답이네요 4권에서까지학관나온다면 이책은 실패이자 지뢰작으로넘어갈 공산이 큰책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저녁햇살
    작성일
    10.10.03 20:46
    No. 9

    비뢰도 이후 학관은 좀... 재밌긴해도 학관에서 너무 오래있으면 그만큼 지루한게 없죠 스토리진행도 안나가고
    고만고만한 애들끼리 뭐하겠다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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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9 코드명000
    작성일
    10.10.03 21:10
    No. 10

    학관에 들어가도 좀 내용도 있고 스피드하게 내용전개 했다면 오히려 호평을 받았을텐데 말이죠 일단 형의 로맨스가 억지로 틀어진것부터 그때문에 학관에 들어간것은 개연성도 부족했죠, 게다가 학관에서 하는일이란 정말 내용이 없으니 말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안타까움
    작성일
    10.10.03 21:21
    No. 11

    학관에서 처음 사귄 친구녀석이 하는말이 과관이었죠.

    내가 때릴때 반항하는 눈빛을 보낸건 니가 처음이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금강
    작성일
    10.10.03 21:50
    No. 12

    로토의 문장에서 따왔을까요?
    그건 잘 모르겠습니다. 유명한 것중 하나이니 그럴 수도. 하지만 제 생각에는 그건 더 안좋은 쪽일 거 같네요.
    제가 이 글을 올린 이유는 아주 간단합니다.
    지금은 한 사람이라도 더 좋은 작가가 나와주어야만 한다.
    라는 나름의 명제를 저는 스스로 떠안고 살아가는 중입니다. 제가 하는 여러가지 일들도 거기에 맞추어져 있습니다.
    좋은 작가 없이는 시장의 부활도 불가능하니까요.
    로토는 그런 면에서 가능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4권이 잘못되면 1권에서의 가능성을 전면 부정해버리는 현상이 발생할 수가 있습니다. 요즘 급전직하하는 글들이 너무 많습니다. 그게 걱정 되어서 올린 글입니다.
    만약 개인적으로 연락이 되었다면 이 글은 올리지 않았을 겁니다.
    아는 작가에게는 거의 모두 개인루트로 조언을 하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0.10.04 00:08
    No. 13

    작명을 너무 성의 없게 쓰는것 보면 책에 손이 잘 안갑니다.책도 성의 없이 썻을것 같아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8 관측
    작성일
    10.10.04 11:54
    No. 14

    요샌 전부 1.2권이후엔 대필 쓰는가봐요.. 완전 날아다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복돌이박멸
    작성일
    10.10.04 13:06
    No. 15

    솔직히 학관편이 진행되는 것은 상관 없는데,

    두마리의 견공이 별 이유도 없이 진유청을 따라다니는 것은 정말 미스라고 생각합니다.

    이녀석들이 따라다니는 것에 대한 개연성 있는 설명이 부족함.....

    4권도 내내 학관이야기면 5권 보는 것은 생각 좀 해봐야 겠습니다....

    2권까지는 정말 재밌었는데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6 몰과내
    작성일
    10.10.04 14:00
    No. 16

    2권까지 읽고 재미있었다고 감상글 썼었는데 3권보고 괜히 썼다고 후회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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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2 타나리
    작성일
    10.10.04 17:43
    No. 17

    책제목에 저도 궁금했던 점이..
    왜 요즘 책들은 제목이 유치하지? 였습니다.

    근데 한 두 작품이 아니라 전체적으로 그런 경향인거 보면
    출판사에서 단순하거나 유치한 쪽으로 주문을 하고 있는 것이다라는
    생각이 뭉클 뭉클 들더군요.

    열도산 Lt노벨과 울나라 장르책 제목이라는 부문 하나만으로
    비교해보면 요즘추세면 Lt쪽이 압승이라고 생각을 종종해 봅니다.
    그나마 무협쪽은 조금 덜한데 판타지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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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4 골라먹자
    작성일
    10.10.05 01:36
    No. 18

    2권까지만 읽어봤는데 3권은 어떻게 돼가나 한 번 읽어봐야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9 별작
    작성일
    10.10.05 02:45
    No. 19

    전 1, 2권 재밌었고 학관이나 아카데미에 대한 거부반응이 없어서 그런지 3권 또한 재밌었습니다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2 동방천
    작성일
    10.10.05 02:49
    No. 20

    솔직히 저도 이소설은 1권이나 초반설정에서 괜찮았는데 학관뒤에서는
    크게 흥미를 못느끼겠더군요. 꽤 많은분들이 이렇게 느끼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7 야광충94
    작성일
    10.10.05 03:51
    No. 21

    1,2권과 3권을 읽고 도저히 같은 작가님이 쓰신 거라고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차이가 난다고 생각했습니다. 내용 늘이기도 좋지만 1,2권에서 나온 등장인물, 발생사건, 갈등, 내용 전개에 비해서 10분의 1도 분량인 것 같더군요. 그냥 활자 수만 같은 분량의 3권이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하리시나
    작성일
    10.10.06 23:19
    No. 22

    저도 3권은 너무 내용이 없더군요. 1,2권 상당히 재미있게 읽어서 기대했는데 3권은 진도 나간 것도 없고 늘리기에 불과해서 상당히 진빠지는 권이었습니다. 4권도 아마 이렇다면 더이상 찾지 않을 듯하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7 정학
    작성일
    10.10.08 06:55
    No. 23

    3권 읽다가 접었음 많이 아쉬움이 남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 자칭애독자
    작성일
    10.10.10 08:09
    No. 24

    .... 너무 닭살 돋아서 ..
    좀 적당히 조절좀 해주셨음 해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가네스
    작성일
    10.10.10 15:09
    No. 25

    저는 재밌게 읽었습니다.^^ 앞으로가 중요하긴 하지만 소소한곳에서 재미를 느끼는 저는 3권도 재밌었습니다. 근데 의외로 접은(?) 분들이 많으 시네요.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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