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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객잔 운영해서 뭘할까요? 객잔에서 벌어지는일? 이런건 망하기딱좋아서;
객잔은 접어야함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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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글에 이런 답글달긴 뭐하지만 뒷일이 하나도 궁금하지 않은데요. 뭐 뻔하죠. 여자 사서 참모로 달고 객잔 번성시키다가 강호를 전복시키려는 비밀세력따위와 인연이 맺어서 강호를 구하고 영웅이 되어선 다시 객잔여는 그런 스토리?...... 글이 너무 전형적입니다. 이런 글 많고도 많아요.... 하나도 새롭지 않습니다. 세상사를 모르는게 아니고 그냥 바보입니다. 전쟁터에서 몇십년을 굴렀으면 사람눈치는 쉽게 파악해야 정상인데... 여기저기서 세상사 모른다는 설정 하나로 굴려먹으려 드니 애써 추천글 보고 간 입장에서 기분이 별로 안좋더군요. 이런글 차고도 찹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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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근데 사실 전쟁터 전전하면서 그랬다면 오히려 평범한 생활에는 오히려 어리버리 타고 그러는 법인데..ㅎㅎ 뭐 아직 안읽어봐서 한번 보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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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풍운객잔 추천글 올아와서... (참고고 글쓴이는 글 보지도 않고 추천글부터 올렸더군요) 그래서 댓글 달았는데... 지금은 그 추천 글이 지워졌군요...
근데 한가지는 주인공이 군은퇴 하면서 그동안 쌓은 지혜도 같이 은퇴 시켜 버린거 같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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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왔는데 그렇게 군에 오래 있었으면 세상이 많이 변했을텐데 알아보지도 않고 그냥 그런가보다 하면서 하는것이 좀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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