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처음에는 아무런 생각 없이 읽기 시작했다가 책을 덮고 난 후에 많은 생각이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 내일은 출근길에 다시 한 번 읽어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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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만의 연금술, 개인적으로 다른 어떤 부분보다 사막을 만나고, 바람을 만나고, 태양을 만나서, 마지막 '하나의 손'을 만났을 때, 그리고 사람이 드디어 바람이 되었을 때, 그 감동은 정말 대단했습니다. 저도 정말 수십번을 읽었는데, 조만간 한번 더 읽어봐야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첨언하자면, 원서로 읽으면,(비록 번역이 다소 매끄럽지 않다는 말이 있지만) 천천히 읽게 되어서 소소한 즐거움이 있더군요.
우상윤 님의 답글에 대해서... 언젠가는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되지 않을끼 가대중입니다^^ 퍼블릭 님의 답글에 대해서... 음~ 원서도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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