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딴지4
현실성과 갑갑함,
비평란에 대종사님의 전작을 비평한 글이 있습니다.
그 글을 보다 보면 대종사님의 전작을 [재미는 있지만, 갑갑하다.]라고 있는데, 그것은 대종사님이 [성장형이라서 그럴 수 있다.] 라고 반박하셨습니다.
독자들이 선호하는 것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에 비해서
왜 통쾌함을 안 넣는지 모르겠습니다.
더욱이 60편이 되도록 통쾌함은 없더군요. 글 스타일이 그런지 알 수 없지만 독자들은 아니 적어도 저 한 명은 통쾌함을 넣어주시기 바랍니다. "
"저기 몰랐습니다. ㅠ.ㅠ;"
향후에는 반영하도록 하지요.
다른 딴지는 다시 읽어보고 나서.....
감사합니다.
"장점1
굉장한 아이디어,
제가 마법의 혁명을 보고 놀란 점은 아이디어에 있습니다. 흔히 소재라고 부르는 이 부분은 몇몇 분들도 가지고 계시고 있는 것들이죠.
대표적으로 게임4판*지도 굉장히 소재가 좋은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소재는 정말 중요한 동시에 별로 중요하지가 않죠.
대종사님은 마탑을 기업 형식으로 보고, 흔히 그냥 마법 연구하고 넘어가는 부분을 집중적으로 탐색하여서 어떤 식으로 마법진을 만들고, 그것을 이루는지 마치 [현실의 기계 회로이론]을 보는 듯한 착각을 느끼는데, 어디서 아이디어를 빌려오셨다고 해도 그것을 마법진에 접목시킨 것은 제가 보기에 대종사님이 최초입니다. "
간단하게 말하면, 빌려온 것은 아니고요.
제 주전공(?)이 이거를 좀 잘합니다.
따라서, 만드는 것에는 무리가 없겠지요.
이후 마법 이론도 계속 나오게 됩니다. 이론을 도출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기존의 마법 이론도 전부 다 만들게 됩니다.
참조하는 것은 기존의 마법 이름만 참조하게 되겠지요?
물론 근거가 되는 이론이 있습니다.
이것은 기존의 지식들이 바탕이 됩니다.
이것은 바스크 영주 3권 이후부터에 나옵니다.
일단 여기까지 답글 달고.....콜록....
감사합니다.
"장점2
개념이 잡힌 현실성,
보통 소설에서 화폐의 단위를 대충 넘어가는 [이런 것도 글이구나] 싶은 글들은 대부분 화폐의 단위를 대충 넘어가시는데, 대종사님은 그렇지 않습니다. 무척이나 현실적으로 돈의 가치를 비롯해서 모든 사람이 착하고, 현명하고, 올바른 것이 아니라 누구나 사람은 욕심을 지녔고, 생각도 그때그때 바뀌고, 이용할 생각으로 가득찬 사람이 있는 반명 좋은 생각으로 주인공을 도우는 사람도 있는 등
글 속에 있는 조연들 하나하나 모두 자신의 [자리]에 따른 생각과 행동을 합니다. "
이게 왜 이렇게 되었는지는 패스 하겠습니다.
원래 마법의 혁명을 쓴 이유입니다. 제 글의 기존 스타일은 이런 방식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사실 바스크 영주에서는 이런면이 좀 부족합니다. 이후부터는 알게 모르게 반영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딴지2
글을 읽다보면 미래를 연상케 하는 글들이 있습니다.
이건 마법의 혁명을 보면서 알수 있죠.
소제목에 [체이슨 마법학] 글 속에 있는 [제 1 마법학][제 2 마법학]
이게 뭘 뜻하는 것인지 대종사님은 아마 아실 것입니다. 아이디어 그렇게 좋으신 분 중에 머리 안돌아 가시는 분은 없습니다.(참고로 저도 아이디어 하나만큼은 좋다고 생각합니다.^0^)
[체이슨은 반드시 성공한다.]
이건 정말 기분 나쁩니다. "
이것은 향후에 반영하지요.
참고로 이부분과는 별개로 글을 이상하게(?) 이해하시는 분이 있습니다.
그런 분들의 이해를 돕기 위한 것이라 생각했는데, 엉뚱한 느낌만 준 것 같네요.
감사합니다.
"딴지1
대종사님
음.. 어떻게 글을 시작해야 될지 모르겠군요.
대종사님은 연재글에 내용을 지적하는 댓글이 달리면, 그러면 대종사님이 반박글을 적습니다.(안 적을실 때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저는... 생각하죠.
(이 작가분도 그렇고 모 작가분도 그렇고, 이렇게 반박글을 적으셨으면, 반박글을 글에 넣어서 수정시키지, 왜 반박 댓글만 놔두시는 걸까...) "
"이것은 한번에 수정하기 위해서입니다. 아무래도 회차가 지나가면 뒤에 회차는 등한시 한다고 해야 할까요? 글에 크게 문제가 된 지적들은 바로 수정합니다.
예를 들면, 체이슨이 마정석을 훔쳐서 가져가는 것으로 했다가, 욕 잔뜩 먹고 실수로 빠진것으로 수정을 했지요."
불만 독자분들 왈 "체이슨이 맘에 안든다!!!"
"딴지3
패리스,
저는 생각합니다.
마법은 배우기 힘들다. 왜냐 돈이 많이 들어서,
주인공은 가문에 돈이 없어서 자크 마탑에 들어갑니다.
근데 나중에 패리스의 가문이 나오죠.
공작인지, 후작인지 패리스 들러리 식으로 나와서 하는 말이 돈이 없답니다. 그런 대영지의 영주가 돈이 없어서 돈 있는 주인공 가문을 노린답니다. ..............................잉?
......뭐죠?
내가 잘못 읽은 걸까요?
공작인지, 후작인지 잘 기억이 안나지만 대영지를 가진 영주가 돈이 없어서 돈이 있는 주인공의 가문을 노린다.
물론 이해할 수 있습니다. "
이 부분은 국지전을 하면서 전비로 소진되어서 그렇다고 언급이 되어 있습니다. 이후 정계에 들어가기 위해서 정치자금으로 흥청망청썼다고 언급이 되어 있지요. 아래 8회차 코멘트는 위의 내용과 관계없고요. 소형 마법진 개발비와 관련해서 다른 분의 코멘트에 대한 답변입니다. 그 부분을 잘 못 오해하신듯.....
감사^^
"딴지5
대종사님의 리플,
이건 반박 리플 때문에 글을 쓰는게 아닙니다.
8편에 리플 때문에 그렇습니다.
[14 大宗師 2010-09-20 21:00:49
제발 대충 좀 보시면 안될까요?
ㅠ.ㅠ; ]
허거거거거거거거거거거거거거거거거거거거걱!!!!!!!!!!!!!!!!!!!
[제발 대충 좀 보시면 안될까요? ㅠ.ㅠ; ] "
이것은 제가 한창 물리(?) 공부한다고 정신없을때, 소형 마법진 개발비로 터무니없는 금화 비용을 언급하기에 머리아파서 단 댓글입니다.
이 부분은 저의 실수인듯, 그냥 넘어가시지요?
감사합니다.
이분도 요즘 한창 이슈화되는 작가라... 한번 찾아보려고 했는데,
1번 글 딱 클릭하자마자
"대화"
"대화"
"대화"
"대화"
...
거의 스크롤 반 내릴 때까지 지문 하나 없이 대화네요.
2회(?)도, 분량 전체를 보면 대화 반, 지문 반... 그 회화 부분은 역시나
"대화"
"대화"
"대화"
"대화"
...
출판분 아니라 연재분이라서 그렇겠지? 초반이라서 그렇겠지? 라는 생각에 최신 연재분을 눌러보니, 과연 최근 연재 분량은 저렇지 않더군요.
그런데, 최근 연재분에 떡 하니 등장하는 '발록'...
발록도 독자들의 취향을 고려해서 넣은 건가요?
발록 나오는 글, 개인적으로 정말 싫어합니다. 표절이랑 다를게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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