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론 샤피로가 쥬논님 작품이 아니라 신인작가의 글이었다면
현실편에서 뜬금없이 신인류 나올때 덮어버렸을 소설인데...
쥬논님의 작품이라면 복선이 있을거란걸 알기에 재미있게 보고 있는 소설입니다. 쥬논님의 작품이라면 모두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으니 신인류가 등장한 이유도 있겠지요.. 아마도 영생의 비밀과 관련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만..흠..
개인적으로 좋아했던 작가이긴 하지만 이분은 필력보다는 페이지수 늘이는 기술만 늘어나는 느낌입니다. 했던말 또하고 또하고 또하고 또하고 전페이지에서 냉정해야지 하면서 다음페이지 흥분해서 돌아버리고 또 그짓 또하고 또하고 또하고... 생활이 다들 많이 어려워서 그런다고 스스로
위안해보지만 도저히 볼 수 가 없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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