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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20

  • 작성자
    Lv.76 새누
    작성일
    10.10.04 13:24
    No. 1

    웬만하면 이제 윗분같은 댓글에 신경 안쓸려고 했는데;; 취향상 철군패를 싫어하는건 몰라도 타도 철군패 어쩌구 하는게 참 보기 안좋네요. 뭐가 어찌되었든 윗분 말대로 갔다가는 완전히 망하겟죠.

    아, 윗분같은 생각을 지니신분들은 좋아하겠네요 예...

    최종적으로 천우진VS철군패 느낌을 풍기면서(철군패는 무(武)로서 천우진을 자신의 목표로 삼은것 같으니 천마는 없애야 할 [업]같은거지만)

    곤륜검선은 잠깐 나오고 말았는데 과연 다시 등장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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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戀心
    작성일
    10.10.04 13:39
    No. 2

    劍尊님의 말씀대로 진행된다면 소설 망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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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6 새누
    작성일
    10.10.04 16:57
    No. 3

    제가 예민한게 아니라 파멸왕 관련 댓글에는 거의 반정도는 비슷한 내용이라서 그렇습니다.... 파멸왕은 나름 재미있게 보는 작품이고,.. 저도 천우진을 좋아하는편인데 "빠"분들 때문에 짜증이 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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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페아트리아
    작성일
    10.10.04 18:23
    No. 4

    저런 댓글이 나오는건, 단순히 천우진빠정도가 아니라, 거기다가 철군패까가 합쳐져서 그러는거...솔직히 철군패가 개인적으로 끌리는 캐릭터가 아니기는 해요. 나름대로 몇백년동안 과정을 통해 십야마정갑같은것을 사용하는 천우진이나, 아예 700년을 땅에서 썩은 천마같은 애들도 있는데, 환사영이 남긴거라지만 그냥 십몇년 익히고 나와가지고, 결과적으로는 천마를 이겨버린다는게 약간 거부감이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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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0 묵현사
    작성일
    10.10.04 18:45
    No. 5

    사실 일반적인 무협의 주인공 스타일이고, 강하지만 다른 조연들이 너무나 강해서 묻혀버린 케이스죠. 안타깝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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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6 동학문명론
    작성일
    10.10.04 19:06
    No. 6

    아예 다른 세계관이라던가.. 같은 세계관에 다른 시대라면 모르겠지만.. 같은 세계관인데 같은 시대에 철근패라는 인물은.. 천우진의 아우라를 감당하지 못하네요.. 무공 자체의 매력도 그렇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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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6 메가마우스
    작성일
    10.10.04 21:33
    No. 7

    그런데 천우진은 무공 쓰면 쓸 수록 수명이 줄어들이 않나요? 십전제만 읽어서 뒤에 내용은 모르겠는데 천우진 오래 사네요. 음, 수명 안 줄어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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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5 표향선자
    작성일
    10.10.04 21:56
    No. 8

    천우진이란 캐릭의 목적은 과연 무엇인가가 앞으로의 변수.
    환영무인의 주요테마는 천마의 탄생과 배경, 그리고 그들의 인연이 어떻게 이어지는가입니다요.
    그럼 십전제는?
    이런 거창한 것보다 작가님이 그냥 천우진이 멋진놈인데 천마의 부활때 잠깐 포스뿜는 주인공?
    하지만 3부 연작에선 각각의 책의 주인공들의 중요한 역활을 부여할 수 밖에 없습니다.(아니라면 굳이 십지신마록 연작이라고 쓸 필요가 없기 때문)
    고로 천우진에게도 거기에 걸맞는 역활을 줄 수 밖에 없는 상황.
    그러면 딱 한가지. 십야마경을 만든 목적. 그걸 익힌 목적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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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 우유좋아
    작성일
    10.10.04 22:23
    No. 9

    모두가 기다리던 천우진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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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 우유좋아
    작성일
    10.10.04 22:29
    No. 10

    십전제, 환영전기 본지가 오래되서 천우진 환사영의 기억이 잘안나네요. 주인공이 카리스마가 있는 책을 많이 봐서 그런지 몰라두 천우진에 대한 큰 영향을 못받았네요. 1부의 주인공으로 예우를 해줘야겠죠. 곽정처럼..
    6,7권을 아직 안 본 관계로 이제 주문을 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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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 인형법사
    작성일
    10.10.04 23:59
    No. 11

    천우진은 독보강호라면.. 철군패는 북풍단이라는 단체로 흡수되는 느낌이었는데.. 이번에는 개인의 강해짐과 함께 홀로 서는 느낌을 받았다는.. 개인적으로 철군패가 점점 좋아지고 있네요. 그리고 철군패의 무공의 매력. 저는 엄청나게 느끼고있다는.. 환사영이 모든걸 부어만들고 미완성된것도 그렇고 철군패 캐릭터도 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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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Schnee
    작성일
    10.10.05 00:49
    No. 12

    천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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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 홍마신군
    작성일
    10.10.05 06:44
    No. 13

    파멸왕 겉 표지 아저씨와 철군패는 뭔가 안 맞는거 같음.....표지엔 왠 중년 필리핀 복서가 떡 하니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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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마사(魔士)
    작성일
    10.10.05 18:03
    No. 14

    환영무인 처음 나왔을때 이전 십전제의 천우진과 비교하며 주인공이 마음에 안든다는 의견들이 간간히 보였지만 권수가 싸일수록 그런 의견이 사라졌지요...
    그런데 이번은 좀 다른 듯해요... 권수가 더해가도 철군패를 까는 의견이 더욱 많아 지는군요....이 현상이 제가 보기엔 철군패 케릭의 잘못이라기 보단 작가님이 너무 천우진을 안보여주기 때문에 더해지는것으로 보입니다. 환영무인이야 원래 이전 단계로 가니 권수가 싸일수록 천우진과 단절된 생각을 할수있지만 이번같은 경우는 아무리 철군패가 잘그려져도 정작 빨리 보고싶은것은 십전제이후의 천우진인데 권수 나올수록 다음권다음권하며 기대하던 독자들의 불만만 싸이게 되며 정작 욕은 주인공이 다먹는것이지요.... 머 이것도 판매를 늘리기위한 나름 작가님의 전략이라면 할말은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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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순욱(荀彧)
    작성일
    10.10.06 00:52
    No. 15

    마사님 의견에 공감 갑니다.
    바로 몇십년 뒤의 이야기니까 강력했던 천우진을 보고싶은데.. 계속 나오질 않으니까 책에 대한 스트레스를 받는 것 같습니다. 환영전기는 도도하게 흐르는 거대한 맥같은게 있어서 볼만 했는데 이번 작품 같은 경우에는 천우진때문에 책에 집중하더라도 다른데 정신이 팔려서 주인공에 대한 매력을 잘 찾기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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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6 새누
    작성일
    10.10.06 11:11
    No. 16

    그건 어떻게 보면 독자들 잘못 아닌가요... 제가 특이한건지 몰라도 저도 천우진이 등장을 기대하지만, 철군패를 까면서까지 그러지는 않습니다;;

    무엇보다 그럴려면 애초에 작품이 십전제2가 되야지요...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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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1 시한폭탄
    작성일
    10.10.06 15:39
    No. 17

    저도 천우진을 기다리는 마음이 없지는 않습니다만
    그렇다고 철군패가 별로라거나 밉상스럽지는 않네요.
    딱 무난한 수준?

    이제 7권에서 마지막에 천우진도 살짝 비춰줬으니
    개인덕으로는 다음권이 무척이나 기대가 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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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8 가네스
    작성일
    10.10.07 09:25
    No. 18

    저는 전작들은 안봐서...하지만 철군패 좋아합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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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슬맄
    작성일
    10.10.09 21:52
    No. 19

    십전제 마지막 부분에 천우진이 천마랑 싸우면서 죽어가잖아요.. 근데 내가 생각하는게 천우진을 되살린게 관철악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예운향이나 혁련청화가 익혔던 천빙요결이나 십야마정기나 어느 한쪽으로 치우친 무공이었는데 환사영이 예운향의 문제를 해결해 줬고 또 관철악이 혁련청화에게 그랬듯이 환사영이 천산 가기전 백수경보고 어둠에 지나치게 물들까 싶어 환영류에 그런 수법을 남겨 후대에 전했다고 생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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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0 카르마신
    작성일
    10.10.22 21:41
    No. 20

    새누// 대부분 사람들은 십전제2가 나왔으면 바랐을것입니다.
    솔직히 파멸왕보단 시전제2중 선택권이있었다면 대부분이 십전제2를 지지하겠죠. 저같은경우는 십전제이후 환영이나, 파멸왕 주인공 싫어하는건 아니지만, 외전격이라고 생각하고 읽고있어서 읽는거죠. 한가지 바란다면, 철군패와 천우진이 붙지않았으면 좋겠네요. 주인공에게 깨지는건 당연지사이니. 아니면 마직막에 싸우는장면으로 끈나거나.사부나 조력자겸으로 나오거나... 천우진깨지는거는 보기싫네요(소운천에게든 철군패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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