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다음

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재미있게 읽긴 했는데 1권 초반부분에 죽은누나 동생한테 이것저것 하는건 좀 아니더군요.

찬성: 0 | 반대: 0

예 확실히 그런 부분이 있기는 합니다만, 지금은 완결난 악마전기와 같이 협의와 정의를 추구하는 무협이 아닌 마인의 길을 다루고 있는 글이니까요. 전 오히려 마교나 사파 같은 단체에서 까불까불 거리고 장난치면서 웃기지도 않은 장난이나 치고 다니는 글이나 괜히 魔나 邪자 붙었으면서 시크한 척이나 하고 무게 잡고 하하호호 거리는 것들 보다는 낳다고 생각했거든요.

찬성: 0 | 반대: 0

괜찮았습니다. 전작 포이온을 재미있게 봤는데 기대가 됩니다..

찬성: 0 | 반대: 0

주인공이 악인이라 취향을 탈듯한 소설이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개연성도 나쁘지 않아서인지 주인공이 악인임에도 불구하고 재미있게 읽은 기억이 나는 책이네요.

찬성: 0 | 반대: 0

이거 아주 오래전에 하이텔 무림동에서 봤던기억이....

찬성: 0 | 반대: 0

이거 상당히 짜임새 있더군요.. 포이온도 재밌게 봤는데 이번작도 무척 기대중..

찬성: 0 | 반대: 0

애시든님/ 저는 그 부분이 매우 좋았어요. 마인이 마인다워야 마인이지! 랄까요. 魔자 붙이고 차도남 흉내나 내는 주인공보다 훨씬 괜찮다. 라고 생각하게 해준부분이였어요.ㅎㅎ

찬성: 0 | 반대: 0

초코맛곰님 초반에 주인공이 그곳 사람이 자신과 같은 사람이 아니라는 인식도 하는것도 나오고 요즘 세상으로 치면 사이코패스같은 성격이긴 한데 말이죠.
제가 나이를 먹으면서 점점 보수적으로 변해가는지 이런 내용을 어린 청소년들도 본다는 것때문에 든 거부감입니다.
마인이 마인다워야 하는건 맞지만 어린 독자들 (주 고객층이 중고등학생이라니)도 좀 생각은 해줘야 하지 않나 싶긴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전 최근 무협계열을 거의 안보는데 이건 정말 제 맘에 들더군요..
쓸데없는 죄책감을 가지지도 않고...
최고의 복수를 하겠다는 의지(중간중간마다 그 복수가 하찮게 여겨지게 되지만...)가 특히...
음...
게이적으론 태감이 眞히로인이었으면 좋겠더군요.

찬성: 0 | 반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