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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92

  • 작성자
    Lv.48 레니우스K
    작성일
    10.09.15 07:50
    No. 1

    솔직히 현실의 80년대와 안맞는다며 깎아내리시는 분들이 많은데,
    어디까지나 판타지입니다. 아무리 소설 내용 중에 현실이 나왔어도 역사적 배경이나 생활수준 등.... 이런 건 어느 정도 수정될 수 있지요.
    픽션에 불과하니까요.

    그렇게 따지자면 사극드라마'동이' 같은 경우는 더 비난받아야 합니다.
    그건 실제 역사에도 없는 내용들을 무작정 집어넣어 현실이 아닌 소설이나 마찬가지가 되었죠. 하지만 픽션인 내용을 가지고 크게 따지는 사람은 없습니다.

    어설프게 과학적 내용을 삽입하여, 그 법칙을 뒤트는 식의 내용을 집어넜는 건 비난을 받을 수 있지만, 이런 내용을 가지고 비난하는 건 맞지 않습니다.
    배경을 80년대라고 했지만 대체역사소설도 아니고, 판타지소설에 그렇게 정확한 시대배경을 적어야 할 이유는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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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4 애시든
    작성일
    10.09.15 08:08
    No. 2

    제가 어제 본문만 보고 느낀건 참 편하게 소설쓴다는 거였는데..
    판타지니까 무협이니까 ...재미만 있으면 되니까...
    대부분 귀결이 이렇게 되더군요.
    맞습니다. 재미만 있으면 이게 낚서가 됬던 소설이 됬던 상관없는 사람도 있겠죠.
    사실 저도 상관없는 측에 속합니다. 장르소설을 좋아하면서 장르소설수준을 굉장히 낮게 잡고 있거든요. 많은 분들이 손가락질할수도 있겠지만 고등학교떄부터 10년넘게 봐온 장르소설에 대한 제 입장이 그렇습니다.
    물론 친구들하테 소개해주고 읽기를 권했던 적도 있었습니다.(장르소설은 성인들을위한 동화책이다~~라고 하면서 말이죠)
    솔직히 지금은 더이상 주변 사람들한테 권할수가 없겠더군요.
    정확한 시대배경을 적을필욘 없죠. 특히 지금 중고등학생들은 소설내용이 맞다고 생각할수도 있을수 있으니 반대로 작가님이 소설쓰면서 조금만 신경썼어도 피해갈수 있는 부분일수도 있었습니다. 그것떄문에 전 작가님이 참 편하게 소설썼다고 생각했고요.

    뭐 판타지니까, 무협이니까 ...이 말은 장르소설의 엄청남 쉴드임과 동시에 장르소설을 굉장히 낮은곳으로 인도하는 말로도 들리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아웨
    작성일
    10.09.15 08:18
    No. 3

    애시든님의 댓글에 동의하며
    레니우스k.//
    판타지니까..픽션이니까..
    장르문학은 그렇지 않아도 '진짜 문학의 맛을 아는 사람'들에게 저급의 문학으로 취급받고 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아무래도 개연성이겠지요. 뜬금없이 튀어나오는 기연들이나 말같지도 않는 우연들.. 그래놓고 작가는 천명이 이끈 필연이라고 둘러대고.
    개연성의 기본은 무엇일까요?
    올바른 설정입니다.
    세라핌에서 80년대의 시대를 썼지만 픽션이니까 요즘 나오는 발전된 기술들이 나와도 된다구요?
    그럼 픽션이니까 과거 고구려 백제 신라 시대때, 갑자기 어떤 천재가 태어나 급속적인 물리학, 화학 등 문명의 발전을 이뤄 자동차의 개발과 원자폭탄을 발명해내 세계정복에 나선다고해도 할 말이 없겠습니다? 픽션이고 판타지니까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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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8 레니우스K
    작성일
    10.09.15 08:20
    No. 4

    문제는 저 소설 내용이 대체역사소설처럼 정확한 역사고증이 필요한 내용이 아니라는 겁니다.

    그냥 현대를 집어넣다보니 주인공이 40대 중반의 나이에서 시간을 거슬러 어린 시절이 되었는데, 90년대는 좀 빠른 느낌이 들어 80년대를 집어넣은 것 같더군요.(아무래도 40대였던 나이를 지금의 2010년 즈음으로 잡다보니 그렇게 된 것 같은 느낌입니다.)

    헌데 그걸 가지고 정확하지 않다고 트집잡는 건 우습습니다. 이건 역사와 시대배경을 중점적으로 다룬 소설이 아니니까요.

    그렇게 따지면 제법 잘나갔다는 역사소설들도 트집잡힐 것들이 꽤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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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8 레니우스K
    작성일
    10.09.15 08:21
    No. 5

    게다가 지적하는 내용이 80년대엔 왕따가 없었다, 라는 건데 왕따는 그당시에도 있었습니다. 다만 지칭하는 단어만 없었을 뿐.
    그 당시 초등학생때 제가 왕따를 당해서 전학을 갔었거든요.
    그러니 알량한 지식으로 세상을 전부 아는 듯한 발언을 일삼아 작품을 비난하는 건 삼가하는 게 좋겠습니다.

    또한 성형수술이 없는 시대에 주인공이 갑자기 잘생겨졌는데도 사람들이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는다면서 비평하는 분도 있는데, 성형수술을 하는 사람이 당시엔 아주 드물기는 했어도 없진 않았습니다.

    성형수술의 역사를 검색해보면 그 시초는 이집트 시대부터 시작되었으며, 18세기에 성행했죠. 그리고 마취가 개발되면서 19세기에 대중화 되었다고 나옵니다.
    1차 대전 당시 전투 중에 코, 귀, 입술 등 신체 일부를 잃은 병사들이 늘어나면서 성형수술은 급속도로 발전하기 시작했고, 2차 대전을 계기로 성형수술은 보다 빠르고, 정확하고, 깔끔하게 발전했다고 하는군요.

    뭐 갑자기 너무 잘생긴 얼굴이 된 이후 주인공의 변명이 좀 궁색하다는 느낌은 있지만, 그래도 비난할 정도는 아닌 듯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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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8 레니우스K
    작성일
    10.09.15 08:22
    No. 6

    작가분만 뭔가 역사와 시대배경을 정확히 알고 써야 되는 것 만이 아니라, 그것을 비난하는 분들도 좀 알고 적어야 할 겁니다.

    제대로 된 비평이 아닌 비난이라면 그건 인격모독과 명예훼손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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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로하스
    작성일
    10.09.15 08:46
    No. 7

    비난할 정도가 맞습니다. 전신성형권은 레니우스님께서 말하신것처럼 정말 궁색한면이 많이 있네요. 전신성형이 드문걸 떠나서 80년대에 성형이라는 말조차 생소했을 시기인데 그걸 그런식으로 자기합리화하는건 아래 게시물에 댓글처럼 옳지 않습니다. 게다가 동이와는 어울리지 않는 비교를 하시는 군요. 동이에서 갑자기 사람들이 그 시대에 없던 컴퓨터나 자동차가 있습니까? 판타지도 판타지이지만 그 배경을 현실에 입각해서 썼다면 기본적인 것들은 지켜줘야 합니다. 판타지는 판타지다 픽션에 불과하니깐 어느정도의 수정이나 오류는 넘어가 줘야한다는 그 생각이 지금의 양판소 그러니깐 말도 되지 않는 저질의 책들의 늘어나게 되는 계기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잊지마십시오. 그쪽의 말에 따르면 시대배경은 정확히 알고 써야 하는 것은 아니지만 또한 아예 모르고 써야하는 것도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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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大宗師
    작성일
    10.09.15 08:55
    No. 8
  • 작성자
    Lv.48 레니우스K
    작성일
    10.09.15 08:57
    No. 9

    그리고 잘 읽어보면 80년대 사람들의 입에서 왕따라는 말은 나온 적 없습니다.

    작가가 설명할 때에 주인공 관점에서 풀어놓은 내용 중에 잠깐 왕따라는 단어가 나왔을 뿐입니다. 주인공은 현대에서 과거로 시간을 거슬러올라간 인물인 만큼 왕따를 언급하는 건 내용적으로 무리가 아닙니다.

    그런데도 그렇게 지독한 비난을 쏟아내더군요.
    허면 그건 옳은 겁니까?

    좀 무턱대고 비난 좀 하지 맙시다. 책을 읽어보고 비난하는 건지 모르겠군요. 요즘은 무슨 장르소설의 질을 낮춘다 어쩐다 하면서 트집 잡아 비난을 퍼붓는 분들이 많은데, 타당한 비난 좀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전신성형? 없지 않았습니다. 마이클잭슨같은 경우도 전신성형에 가까웠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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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이림(離林)
    작성일
    10.09.15 09:06
    No. 10

    '문장이 깔끔하거나 설정이 잘 들어맞는 건 아니지만, 재미는 있다'식의 말 자체가 웃긴 게, 재미야말로 '이 소설은 어떻네'하고 판단하는 데에 필요한 수많은 기준들 중에서도 가장 주관적인 기준이거든요. 설정의 치밀함이라든가, 문장력이라든가 하는 요소들의 경우엔 완전무결히 객관적이지는 못할지언정 최소한의 기준점은 있습니다.

    여기저기 구멍이 뻥뻥 뚫려 있는 글이지만 재미는 있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고, 그런 구멍이 뚫린 글에서 재미란 걸 느낄 수 있는 사람들이 신기한 저같은 사람도 있지요.

    그런데도 '이것저것 문제가 많지만 일단 재미는 있으니 된 거 아니냐'란 말이 무슨 부정불가능한 대명제인 마냥 언급되며 특정 작품을 감싸는 덧글들에 활용되는 걸 보면 정말 무지무지 신기합니다.


    다만 그것과는 별개로 논란이 되고 있는 해당 감상글에 문제가 있다는 데엔 동감합니다.

    같은 말이라도 훨씬 고상하게, 다른 사람들의 눈밖에 나지 않게 할 수가 있으니 말입니다. '타인의 이목엔 신경쓰지 않고 내 생각 내 하고픈 대로 표현하는 게 뭐가 나쁘냐' 싶은 분들께선 일기장형 블로그에나 관심을 쏟으시는 편이 좋습니다. 기실 블로그 역시 타인의 방문을 전제로 둔 공간인 만큼, 아예 블로그에 비밀글로 비밀일기 쓰듯 글을 올려야 하는 편이 옳죠. 이런저런 미사여구를 따다 붙여봐야 타인과의 조우가 충분히 예견되는 공간에다가 배설을 해놓고 '내가 싸고 싶어서 싸지른 변인데 왜 내가 그걸 빌미로 안 좋은 소리를 들어야 하지?'라 말하는 건 우스울 따름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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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8 레니우스K
    작성일
    10.09.15 09:20
    No. 11

    성형수술이라.
    대중에게 잘 알려진 유명인물이라면 모를까 성형수술을 해도 알아볼 사람은 적습니다.
    일반적인 사람이야 수술을 해도 주변 인물 몇몇만이 변한 모습을 보고 짐작할 수 있지, 원래 그렇게 생긴 사람인지 성형수술을 했는지 어떻게 알아봅니까?

    왕따라는 단어가 쓰인 게 잘못되지 않았다는 건 밝혀졌고.
    전신성형수술의 유무도 분명해졌습니다. 전신성형은 그당시에도 분명 있었으니까요.

    단지 문제라면 주변 인물들이 주인공의 변한 모습에 대한 반응이 어색하다는 정도군요.

    헌데 주변인물들의 반응에 대한 문제를 가지고 비평하기 보다는, 위의 왕따라는 단어와 전신성형이란 단어를 가지고 비난하는 글만 보았습니다.

    결론적으론 비평이라고 쓰면서 근거없는 비난을 했다는 내용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이런 글을 쓰면 쉴드 쳐주는 줄 알고 이상한 소리 하시는 분들이 계시더군요. 혹은 절 작가 본인이 아닌가 하는 분도 있었습니다.

    기가 차더군요. 아무리 익명이 보장되는 인터넷라곤 하지만 근거없는 비난을 그토록 높게 수용해주는 현실이 우습습니다.

    비평? 좋지요. 저도 세라핌에서 어색한 점이 없다고 하진 않았습니다. 주인공의 변화에 대한 주변인물들의 반응을 꼽았지요. 무턱대고 말하진 않았습니다. 그렇다고 제가 그 작품을 극찬한 것도 아니고요.

    그저 비평이 아닌 비난의 내용이 아무런 근거가 없음을 꼬집었을 따름입니다.

    하지만... 이런 글을 써도 고작 듣는 말은 오류를 받아들여 장르소설의 질을 낮추는데 공헌한다는 식의 비꼬는 소리 뿐이니......

    요즘 사람들의 생각 수준이 어떤지 알겠군요. 아무래도 장르소설의 질이 낮아지는 이유는 독자들의 문제가 큰가 봅니다. 이번 일을 보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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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大宗師
    작성일
    10.09.15 09:21
    No. 12

    그게 대체 역사 소설의 취약점입니다. 판타지퓨전은 알게 모르게 독자가 넘어갑니다. 하지만, 역사 기반이라는 타이틀을 달기에 역사와 다르면 용납을 안하지요. 그래서 대체 역사 소설은 시장에 외면 받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 대체 역사 소설을 그럴듯하게 쓰기란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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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7 검푸른광풍
    작성일
    10.09.15 09:22
    No. 13

    진짜 속 좁네요.. 남이 그 작품을 쓰레기라고 평할 수도 있는 거지 그걸 가지고 자신이 쓴 글인양 목숨 걸고 옹호하면서 변호사 놀이하는 것도 참.. 작가 본인이거나 지인이라면 이해하겠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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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8 레니우스K
    작성일
    10.09.15 09:25
    No. 14

    누가 속이 좁은지 모르겠군요.
    무턱대고 비난하는 사람의 속은 어떨까요?

    검푸른광풍님의 속은 더 좁아보입니다. 잘못된 것을 보고 잘못되었다고 하는 것도 속좁은 짓이라 하는 걸 보면 말입니다. 그러니까 요즘 사회가 어지러운 겁니다. 옳은 일을 보고도 피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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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3 네오
    작성일
    10.09.15 09:28
    No. 15

    문제의 소재는 '세라핌'에 있는 것이고 개인적인 감상을 적으신 것은 개인의 자유라고 생각합니다. 그 감상에 반하는 분들의 표현 역시 개인의 자유이고, 글 쓰신 분의 자유만큼 다른 분들의 자유 역시 존중받아야 합니다. 심검님의 재미를 느끼셨다는 걸 까는 것이 아니고 '세라핌'을 까는 것이었는데 심검님이 왜 내 자유를 억압하느냐고 느끼셨기 때문에 불쾌함을 느끼신 것 같습니다. 작품에 대해 넓게 아량을 베푸시는 점은 충분히 이해가 가지만, 같은 작품에 아량을 베풀지 못하는 다른 분들의 의견에도 아량이 있었으면 합니다. 물론 과격한 표현은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만 생생하게 80년대를 살아온 독자도 있다는 것도 아셨으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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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7 검푸른광풍
    작성일
    10.09.15 09:33
    No. 16

    레니우스K님//
    무턱댄 비난이 아니라는 것은 저 아래 감상글의 추천수만 보아도 아실 겁니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 책을 읽으면서 어이없어 했는지를 말이죠. 님 말대로 우겨서 구겨 넣으면 80년대에도 왕따라는 현상 자체는 있었고, 전신 성형이 과거에서부터 있어왔다지만, 그 많은 사람이 어색함을 느겼다는 자체가, 그 시대 배경에서 그러한 상황에서 소설의 정황상 무엇인가 상당한 어색함이 있었다는 말이죠... 전혀 근거없는 비판이 아닙니다. 혼자서 똑똑한척 자료 어디서 긁어와서 잘난척 하면서 근거 대봤자 우와 그랬던가 하는 사람 아무도 없습니다. 누가 그걸 몰라서 그럽니까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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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7 검푸른광풍
    작성일
    10.09.15 09:41
    No. 17

    거기다가 4번 댓글에서 [문제는 저 소설 내용이 대체역사소설처럼 정확한 역사고증이 필요한 내용이 아니라는 겁니다][헌데 그걸 가지고 정확하지 않다고 트집잡는 건 우습습니다. 이건 역사와 시대배경을 중점적으로 다룬 소설이 아니니까요] 라고 하셨으면서 과거에 강호정담에 쓴 글에는 이런 글이 있군요

    [어쩌다가 황성 작가분이 그렸다는 호위무사 만화를 눈팅했습니다.
    그런데 보면서 드는 생각은.....
    최소한 검과 도의 차이점 정도는 숙지하고 그려야 하지 않나?
    풍백이 사용하는 건 도법이라고 하면서 왜 엉뚱한 검을 쥐고 설치는 거지?
    대충 휘갈겨 그린 듯한 그림체는 그렇다 쳐도.... 괜히 멀쩡한 소설을 만화화 하면서 망치는거 아닌가 싶군요.
    무협만화를 그린다는 분이 도와 검의 차이도 구분 못하다니.... -_-;;OTL
    내가 알기론 황성 작가분이 그린 무협만화의 종류가 수십은 가뿐히 넘는 걸로 아는데... 그럼 지금까지 죄다 저런 식이란 말인가?
    하여튼 호위무사 만화판을 보면서 우리나라 대량생산만화의 현실을 보는 것 같아 참으로 암담함을 느꼈습니다.]
    뭔가 모순이 느껴지지 않습니까? 자기가 재밌게 본것은 이렇게 옹호하다가 재미없다 싶은 것은 말 바꾸어 설정지적하기.. 이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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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8 레니우스K
    작성일
    10.09.15 09:44
    No. 18

    제가 적은 글을 제대로 읽으셧는지 의문이군요. 저에 대해 그렇게 말하시는 분들을 보니 말입니다. 그리고 제 글을 검색하면서까지 말하니 참 대단도 하십니다.

    전신성형은 주인공의 변화를 보고 어떤 캐릭터가 전신성형했냐는 식으로 물었습니다. => 그리고 비난글은 전신성형이 저 시대에 존재하기나 했냐는 식이었죠. 그래서 전신성형이 저 시대에 존재했다고 한 겁니다.

    왕따란 단어는 주인공이 시간을 거슬러 올라간 인물이기에 충분히 나올 수 있는 단어라 적었습니다. 80년대 캐릭터가 말한게 아니라 주인공의 생각을 작가시점에서 적은 단어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주인공이 로또나 주식도 모르는데 왕따란 단어를 아느냐는 식의 비난을 했는데, 그건 그 단어가 무엇인지를 모른다는 의미가 아니었습니다. 그 시대의 주식이 어떻게 되는지 후에 로또 당첨번호가 어떻게 되는지 후에 재현될 역사의 변화 주도할 내용을 아는게 없다는 의미였습니다. 시건을 거스러올라갔는데 자신이 뭔가 이익을 얻을만한 걸 찾으면서 생각하던 내용이니 분명합니다.

    헌데도 비난하는 독자분들이 난독증인지, 주인공이 무식해서 로또나 주식이라는 단어 자체를 모른다는 식으로 말하더군요. 어이가 없었습니다. 책을 읽긴 읽은건지 의심스럽습니다.

    제가 비난에 대해 적은 글 중 역사적 사회적 배경 중 틀린게 뭐가 있습니까? 전신성형도 존재하고, 왕따란 단어는 현대에서 과거로 거슬러올라간 주인공이 알고 있던 걸 작가가 풀어쓴 겁니다.

    이렇게 친절히 적어줬는데도 모르겠다면 당신의 지능을 문제삼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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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7 검푸른광풍
    작성일
    10.09.15 09:48
    No. 19

    음.. 자신의 말 바꾸기에 대해선 한 줄 언급이 없는데...? 은근슬쩍 물타기하네 이거.. ㅋㅋ 이랬다가 저랬다가 정치인 저리 가라하는 레니우스 K님 멋져~~ 나도 그런 기술 좀 배우고 싶습니다. 아 저 IQ 130후반에 수능 점수 470 넘겨서 좋은 대학 다니고 있어요 저능아 아닙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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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7 검푸른광풍
    작성일
    10.09.15 09:50
    No. 20

    여기서는 [픽션은 역사소설이 아니니 과도한 고증을 요구하지마라!! 이정도면 괜춘하다!!] 하다가, 한 쪽에선 [만화가 역사 고증도 제대로 못하니 쓰레기다!! 한국 만화의 현실이 걱정된다!! 라고 원색적 비난] 오오 이것은 대체 무엇이란 말인고.. 아아.. 호위무사 만화판을 재밌게 본 사람은 도대체 억울해서 이 세상을 어떻게 살아가란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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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0 흘러간다
    작성일
    10.09.15 09:53
    No. 21

    세라핌을 안읽어봤지만.. 읽어봐야겠네요..
    아무리 그래도 작가에게.. 쓰레기라고 하다니..
    설정이 이해 불가능하다. 도저히 읽기가 힘들다.
    이정도 수준이 괜찮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작가가 어떻게 썼든.. 일단 자기가 힘들게 타이핑치고 쓴 글인데..
    그거 1시간도 안되서 설정에서 말이 안되는 것 찾아내고.. 쓰레기 취급하다니..

    넷상이라 그런진 몰라도.. 작가 앞에서도.. 이따위 쓰레기같은 글을 쓰다니. 이렇게 말할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이건 책을 떠나서 작가한테 하는 말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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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7 검푸른광풍
    작성일
    10.09.15 09:54
    No. 22

    ㅋㅋㅋ 뭐래요. 역시 여기서 인성이 드러나네요.. 자기 말이 안 통한다고 다짜고짜 인신공격 들어오네요.. 님이 남에게 뭐라고 계도할 만한 인격적 존재는 아니신듯 합니다.. ^^V 물론 저도 아니지만요 ㅋㅋ 좀 더 마음을 다스리는 수련을 하시는게 좋으실 듯 합니다. 이렇게 흥분하셔서야 보는 제가 더 찌릿찌릿 해지는게 점점 재밌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3 떠중이
    작성일
    10.09.15 09:56
    No. 23

    세라핌은 저도 3권까지 봤습니다.
    전 재미 있던데..저 바봅니까? ㅋㅋ
    공장판 설정이 난무하는 지금의 판무세대에 뭘 더 바라시는지.
    어제 책방가보니 환상미디어 로고가 바뀌었던데 선전하시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7 검푸른광풍
    작성일
    10.09.15 10:00
    No. 24

    음.. 가슴에 손을 얹고 곰곰히 생각해 보십시요.. 이런 자잘한 것에도 흥분하는 나는 좀생이가 아닐까?? 무턱대고 남을 인신공격하는 나 자신의 혀는 깨끗한가? 자아를 성찰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겁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심검
    작성일
    10.09.15 10:01
    No. 25

    레니우스K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좋은 말씀이어서 마음에 와닿습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논점을 흐려서 답답하네요..

    아래 쓴 어떤 글에도 세라핌에서 비판받는 부분이 잘못되었다고 하지 않았습니다. 레니우스K님도 분명 세라핌에서 비판받을 부분이 없다고 하신건 아닙니다. 문제는 그 비판이 단순히 비판을 넘어 쓰레기라는 말이 사용될 정도로 비난을 하고 있고, 그 문제가 되는 설정이 쓰레기라는 비난을 들을 정도는 아니라는 말이지요..

    세라핌에 대한 비판.. 모든 사람이 생각이 다르니까 비판이 잘못되었다는 말이 아닙니다..

    근데 단순히 비판하면 될것을 굳이 이 소설은 쓰레기라는 등의 비난을 할 필요가 있나하는 거지요...
    그런식의 혐오단어를 써도 다들 옳다고 하고, 이글 말고 다른 글의 댓글처럼 세라핌의 경우 쓰레기라고 불려도 된다라는 식의 댓글이 나오니 이게 옳은 일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레니우스K님.. 글을 보고 식견이 있으심에 감탄했습니다..
    근데 세라핌의 경우 원색적인 비난이 난무하니 이에 대해서 그만 글을 쓰시는게 낳을거 같습니다.. 저도 썼다가 벌써 2틀째 이게 뭐하는 짓인지 모르겠습니다.. 계속 하시면 끝없는 진창에 들어가십니다..

    마지막으로 프리몬님//
    세라핌에 대한 글을 쓴 자유도 있는만큼 그에 반하는 생각을 가진 분이 글을 쓰는 것은 당연합니다.. 근데 모든분은 아니지만 쓰레기라는 등의 비판이 아닌 비난글까지 자유인지는 모르겠네요..


    그냥 대충 보고 가려했는데 레니우스K님 글보고 또 잠깐 댓글을 남깁니다.. 자꾸 안 온다고 했는데 와서 죄송합니다.. 이제부터는 정말 약속 지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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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4 애시든
    작성일
    10.09.15 10:04
    No. 26

    어쩨 재미있게 읽으셨다는분들 댓글이 더 가슴아픈거 같네요.
    이미 설정따위는 신경쓰면 지는 장르소설이 되버렸으니.
    솔직히 아래 문제의 감상글도 제목만 빼면 다른 비평글하고 크게 차이 나니 않는데, 재목만 바꾸면 뭐 될것도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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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0 흘러간다
    작성일
    10.09.15 10:07
    No. 27

    솔직히 저도.. 레니우스K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비판으로 끝날 수도 있는데.. 왜 비난을 할까..
    하지만,
    레니우스K님
    왜 가만히 있는 동이를 끌어들이며.. 전신성혈할때는.. 故 마이클잭슨을 언급하지 않나..
    전 그게 마음에 안드네요. 그냥 비난하는 건 잘못된 것이다. 이러면 될껄.. 왜 설명하는데 저런 것들이 필요한 겁니까..ㅡㅡ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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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2 랍스
    작성일
    10.09.15 10:08
    No. 28

    그냥 몇몇 단어의 개연성에 문제가 있었다.
    다음부터는 그런거 고려를 좀 해줬으면 좋겠다. 정도의 비평으로 끝날글이
    아래 글에서는 그냥 작정하고 까려고 읽으신거 같더군요.
    맘 먹고 까려고 글을 읽으면..뭔들 안 까이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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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 이사님
    작성일
    10.09.15 10:15
    No. 29

    댓글 몇개 주고 받은걸로 인성검사를 받으라느니 사이코패스가 의심된다느니...제일 정신병자같은 사람이 누군지 모르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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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4 스만
    작성일
    10.09.15 10:18
    No. 30

    빌려보든 사서보든 그 책에 실망하게 되면 사실 좋은 말이 나오기 힘들죠.

    돈은 썼는데 그냥 날리게 되고 기분도 나쁘니까요. 그래서 그런지 저는 비난의 삘이 있는 비판이 어느정도 용납되던데;; 왜들 이렇게 날카로우신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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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5 아르케
    작성일
    10.09.15 10:27
    No. 31

    이쯤에서 제재가 들어가야할듯. 아이큐드립 지능드립 사이코 패스 드립까지나오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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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행복한고래
    작성일
    10.09.15 10:29
    No. 32

    장르문학이 평가가 좋아 질려면 우선 작품질이 좋아져야 겠지요.
    세라핌 정도의 설정오류면 충분히 욕먹을만 합니다.
    물론 과도한 비난은 자제해야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신기후
    작성일
    10.09.15 11:12
    No. 33

    실실 웃으면서 리플 다는게 열받아서 환장은 하겠는데 규정 때문에 꾹꾹 참아야 할 수 밖에 없는.... 그런 고뇌가 엿보이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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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9 공손무진
    작성일
    10.09.15 11:24
    No. 34

    개연성에서 벗어나고 싶으면 판타지 세계로 넘어가야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黑月舞
    작성일
    10.09.15 11:29
    No. 35

    레니우스K님//
    그쪽의 논리대로라면 검과 도의 구분도 꾸며내면 되는 것 아닌가요?

    심검님//
    '시간과 돈이 아깝지 않다'고 했을 경우 그 돈의 기준이 대여료 가치로 이야기하신 듯 하군요. 소장가치가 있는 정도의 책이 따로 빠진 것으로 보니까요. 하지만 대여점용 판무판을 제외한 다른 책에 대해서는 흔히 '돈이 아깝지 않다'고 할 경우 지칭하는 돈은 대여료가 아니라 구매하는 데 든 돈으로 이야기합니다. 그러다 보니 구분기준이 다른 사람과 좀 어긋난 것 같기도 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0 WHeegh
    작성일
    10.09.15 11:39
    No. 36

    개인적으로 작품을 볼때 사소한 부분에서도 재미를 찾기 때문에 세라핌과 같은(80년대에 왕따이야기-이때였으면 일본의 이지메 현상이 일반적으로 알려진 왕따현상이었죠. 제가 국딩 다닐때 일본에서는 이런 이지메 현상이 일반적이더라~ 하며 놀라워 했었죠. 물론 그런 현상에 국내에 없었던 건 아닙니다.-나 전신성형이나 등등) 글은 제 취향과는 전혀 맞지 않을 것 같네요.

    {대체역사를 읽을 때는 다음이나 구글맵사이트를 열어두고 중국-일본-국내 지도를 열어두고 볼 정돕니다. 어느 정도 개연성이란 게 존재해야 그 작품에서 재미를 느끼게 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黑月舞
    작성일
    10.09.15 11:47
    No. 37

    레니우스K님의 리플 중에 병원드립, 사이코패스 드립 등등이 갑자기 삭제되었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2 무적독자
    작성일
    10.09.15 11:51
    No. 38

    현실 판타지가 그렇게 인기가 없는 이유가 아무리 판타지라지만
    현실과 동떨어져 이해나 공감을 가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것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단우운
    작성일
    10.09.15 11:52
    No. 39

    이런 새가슴 가지고 어떻게 사십니까...
    잡을만 한 부분을 잡아 비평한걸 가지고... 심검님이 재미있게 보았다고 남이 비평하지 못할 이유는 없지요. 그리고 비난으로 적절한 글이 아니라면 운영자가 알아서 지우겠지요 곧...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48 레니우스K
    작성일
    10.09.15 12:06
    No. 40

    黑月舞님
    뭘 좀 알아보고 절 비난하세요.
    검과 도의 구분에 대한 내용을 언급하게 된 계기가 뭔지 알고 말하시는 건가요?

    초우님의 소설 <호위무사>가 '만화화' 되어 나왔는데, 그 만화가 분이 원작에 <도>로 나온 설정을 <검>으로 바꿔 그렸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만화 캐릭터의 대사에는 <도>라고 나오는데 들고 휘두르는 건 <검>으로 그려졌기에 상식에 어긋난다고 한 겁니다.

    비난이 옳지 않다고 쓴건데, 오히려 엉뚱한 것들로 억지트집을 잡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戀心
    작성일
    10.09.15 12:14
    No. 41

    레니우스K님은 비난말고 비평을 하라는 뜻에서 댓글을 단거 같은데 왜그리 딴지들을 거시는지..
    비평은 하되 비난은 하지 맙시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37 黑月舞
    작성일
    10.09.15 12:15
    No. 42

    레니우스K님//
    픽션에 불과한데 검같이 생겼더라도 도라고 꾸며내면 되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슬로피
    작성일
    10.09.15 12:42
    No. 43

    아.ㅋㅋㅋ 정말.ㅋㅋㅋ
    사람들이 논지를 잘 흐트러트리는군요.
    지금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었습니까?
    근데, 아래로 갈수록 가관이군요.
    제가 세라핌이라는 글을 읽어보지 않아서 내용에 대해 왈가왈부할 수는 없지만, 지금 여러분의 행태를 보니 한심하네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흑마인형
    작성일
    10.09.15 12:48
    No. 44

    전신선형의 경우 좀 확 퍼진게 ..
    영화 미녀는 괴로워 이후 인식이 그렇게 퍼진거 아닌가요?

    그 당시 성형이라 함은.. 지금은 쳐 주지도 않고 그냥 찝는다는;;;;;;;;
    쌍꺼풀 수술이나 .. 그런거라고 알고 있는데요..

    평범한 학생이 전신성형을 하고 나타난다는 거 ...
    그 당시 밥도 제대로 못 먹는 시대상황에 어울리지 않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여기에는 없는데 cctv 나오고...
    음...

    그리고 40살이 넘은 나이 치고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흑마인형
    작성일
    10.09.15 13:01
    No. 45

    그런데 궁금한 게 있는데..
    제가 와우 유저거든요.
    그런데 아이온 하는 친구가 와우 그것도 게임이냐? 아이온 베낀 거 같은 뭐냐 그게 ㅋㅋㅋ 이렇게 말해도 그래 니 하는 게임이 최고다 하고
    저는 그냥 넘기는데...

    왜 막 화가 나셔서 대응하시나요?
    안 오신다 하시니 보실 일은 없겠지만...

    그럴수록 손해 보는 건 심검님 같은데.....

    저기 글쓰는데 보이네요 문피아 캠페인
    상대방의 의견은 자신과 다릅니다. 틀린 게 아닙니다.

    다른 의견을 가지고 있으면 아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구나 하고
    대인스럽게 넘기시면 될 거 같은데..

    자기에게 최고라고 남에게 최고일 수 없겠죠.
    그리고 남에게 최악이라고 나에게 최악일 수는 없는거죠.

    설정을 중요시하면서 보시는 분들에게는 최악이 되는 것이고..
    그런 것보다 읽으면서 즐거웠던 분들에게는 최악이 아닌 것이고...

    최악이라고 말하는 저 밑의 글을 보시고
    그렇다고 이렇게 어? 이게 왜 최악인데 하면서 이리 반응하시는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암흑벽력
    작성일
    10.09.15 13:20
    No. 46

    정담에 이어 또 싸우는구만 그렇게 져주는게 어렵나? 그렇게까지 시궁창에서 누군가 이길때까지 싸우면 둘다 바보되는거 모르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암흑벽력
    작성일
    10.09.15 13:21
    No. 47

    이게 무슨 시궁창에서 살아남은 자를 찬양해주는 무협같은것도 아니고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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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 천뇌공자
    작성일
    10.09.15 13:28
    No. 48

    루비늄// 그건 심검님에게만 해당되는 말은 아닌듯 한데요
    심검님은 비판은 모르겠지만 비난은 자제하자는 취지의 글이였고
    루비늄님이 하시는말은 심검님과 의견을 나누는 대부분 사람들에게도
    해당하는 말인데 그렇게 논지를 흐리시다니 중립적이고 적당한 글을 잘적으셔놓고 그원인을 심검님께 돌리고 이해가 가지시 않는다는건 누가 먼저 잘못했냐 찾자는글도 아니고 그런글은 심검님을 빼고 하시면 제의견과 똑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0 鎰鎰
    작성일
    10.09.15 13:30
    No. 49

    댓글 분위기가 싸우자! 분위기인듯 하네요.
    애초에 아래 비평글이 비평란에 올라왔으면 이런 일이 없었지 싶네요~
    그냥 보면서 안타까울 따름이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흑마인형
    작성일
    10.09.15 13:51
    No. 50

    음 저는 저 밑의 글에 댓글에 담긴 심검님 댓글까지 보고 말하는 거라서요. 처음에는 비난을 삼가주세요 에서 댓글이 진행될수록...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흑마인형
    작성일
    10.09.15 13:54
    No. 51

    처음에 심검님이 댓글 다시고 끝났으면 그 취지가 좋고 저는 동의하거든요. 그런데 댓글을 볼 수록 뭐랄까..
    코란심리가 보이셔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흑마인형
    작성일
    10.09.15 13:58
    No. 52

    아... 저 밑에 심검님이 추천해준 글이 있네요;; 그거 보고 다시 적어야 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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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 Vespa
    작성일
    10.09.15 14:20
    No. 53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일단 까고 보자는 식인듯.
    역시 한국인은 전투민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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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3 히키코모리
    작성일
    10.09.15 15:24
    No. 54

    오 전쟁중이군요. 이글의 목적이 달성된건가요? 모두 축하드립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심검
    작성일
    10.09.15 15:40
    No. 55

    다시돌아왔습니다.. 한입으로 두말하게 되어 죄송합니다.. 근데 새가슴같은 소리를 듣고있자니 이건 아닌것 같아서 왔습니다..

    루비듐님//
    와우하신다고 하셨습니까~ 그럼 친구가 야 와우 그거 쓰레기게임아냐?
    라고 하면 어떻하시겠습니까?
    그래 쓰레기게임이야~하고 져주실겁니까? 그런다고 하신다면 님을 진정한 대인배라고 생각하겠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럴수가 없습니다.

    분명 저는 예전에 리니지2를 한고로 와우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속으로 생각하는 것도 아니고 이것을 밖으로 누군가에게 표출했을때 " 아무리 타당한 이유를 들었을지언정 끝에 그래서 와우는 쓰레기게임이다" 라고 말하는 건 아니지 않습니까?

    저는 세라핌에 대한 사람들의 비판에 대해 화나는게 아닙니다..

    단순히 비판만 하면 될것을
    "이것이 책인가~" "쓰레기" "작가가 미치XX"
    같은 말을 사용한 아래 글과 댓글이 문제라는 것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런 심한 비난이 용납되는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48 레니우스K
    작성일
    10.09.15 15:43
    No. 56

    더 웃기는 건 근거없는 비난한 부분을 지적했을 뿐인데, 리플다는 분들 중 상당수가 절 세라핌이라는 책 전체내용의 옹호자로 만들면서 몰아세운다는 거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2 심검
    작성일
    10.09.15 15:48
    No. 57

    진짜 예전에도 느꼈지만 하고자 하는 말은 이건데 계속 다른걸 언급되어서 답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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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쉐도우워커
    작성일
    10.09.15 16:30
    No. 58

    다 보다가 루비듐님 댓글에서 너무 웃고 스크롤 내립니다.
    으하하하하
    와우가 아이온을 베꼇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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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9 키라라라
    작성일
    10.09.15 16:48
    No. 59

    저 밑의 감상글 수준과 그 댓글들 수준을 보고 문피아의 수준이
    짐작되는 군요. 이 글의 비난 댓글들 몇몇도 그 수준과 인성이
    의심됩니다. 나 홀로 옳다.. 그래서 상대방 인신공격도 서슴지 않는
    사람들이 보여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상관없는 이야깁니다만
    그나저나 문피아 운영진 참으로 이상하군요. 비평글을 감상란에
    올려도 되나요? 분명히 전에는 안된다고 뭐라뭐라했던것 같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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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이브닝커피
    작성일
    10.09.15 16:57
    No. 60

    와우를 오베때 부터 좀 하다가 안한지꽤 되었는데
    요새 와우가 한물가니
    와우가 아이온베꼈다는 말이 나오는군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엔씨 게임은 제 친구가 한번 빠져서 패가망신 비슷하게 되서
    눈도 돌아보지 않는데.
    딱 한가지 아쉬운것은 아이온나올때
    엔씨 주식 살까 말까 고민하고

    " 에이 무슨무슨 게임 완전히 베낀 게임인데 뭐 잘 될까 "
    하고 사지 않은 것 한가지!!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4 애시든
    작성일
    10.09.15 16:59
    No. 61

    아시다시피 문피아 운영진님들이 항시 대기하면서 모니터링 하는게 아니닌까 그런거 같네요.
    늦을땐 2-3일정도 늦어진적도 있었던거 같으니 곧 옮겨 지겠죠.
    근데 해당 관리자님이 없을때 다른곳 관리자님이 급한건 처리할수 있었으면 좋겠는데 다 나눠져 있어나서...정담쪽은 다른쪽으로 이동이 됬는데 이쪽은 아직도 안되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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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9 겨울도시
    작성일
    10.09.15 17:30
    No. 62

    제발 까고 보자는 심리 그만 좀..
    꼭 안해도 되는 말을 굳이 시간내며 타이핑하는게 이해가 안감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노독물
    작성일
    10.09.15 17:52
    No. 63

    추천한게 잘못된건 아닙니다. 어떤 책이든 개인의 취향차이가 있으니까요.

    하지만 세라핌은 여러 오류와 구성적 문제로 많은분들에게 공감되는 소설이 아니었기 때문에 비공감글이 많았을 뿐입니다.

    그 와중에 과격한 표현의 문제될만한 비평도 있었지만 워낙 세라핌이라는 책자체가 여러사람들에게 공감 받지 못하니까 그런글이라도 지지를 받는거죠.

    본인은 재미있다고 추천했지만 많은사람들은 싫다는데 어쩌겠습니까? 그게 현실인데요.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26 비류연윤
    작성일
    10.09.15 18:05
    No. 64

    과격한 표현을 쓴거는 죄송하지만..
    그만큼 책의 재미를 떠나서 그건 개인 취향이지만
    기본적인 설정은 맞게 책을 쓰자는 겁니다
    여러가지 예를 드셨지만 세라핌은 내가 애기한거 말고도
    기본적인 오류가 너무 많습니다 ..
    작가님이 인터넷에서 잠시만 찾아보아도 알수있는것들에 대한
    재미만 있으면 된다 그건 아니지 않나요 ..
    기본은 하자는 거죠,,
    했던 애기지만 재미있다고
    80년대에 인터넷 나오고 pmp로 영화 보고 mp3로 노래들으면
    이해되나요... 세라핌의 그정도의 설정에 오류가 많다는 거죠
    쓰레기라는 과격한 표현 쓴건 죄송하지만
    최소한의 기본은 작가분들 지켜주셨으면 좋겟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공손무진
    작성일
    10.09.15 18:42
    No. 65

    세라핌 언급된 설정만 빼놓으면 스토리도 재밌고 볼만한 소설인것 같은데요.
    쓰레기는 좀 심한듯.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적안왕
    작성일
    10.09.15 19:00
    No. 66

    표현이 너무 거칠었네요.
    세라핌의 문제를 지적하고 동의한다면 왜 그런지 간략히만 써 놓았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공손무진님//설정만 빼면 그건 뼈 없는 사람입니다. 쿨럭.
    스토리는 몸에 흐르는 피 정도로 생각되고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9 공손무진
    작성일
    10.09.15 19:56
    No. 67

    저는 제가 직접 구입하는(무협,일반소설 상관없이) 몇몇 작가분들 책을 제외하곤 기분전환삼아 후루룩 읽는편이라 지적된 부분에 대해서 잘못된 설정이란것 자체를 인식못했었거든요.
    그냥 스토리위주로 보는편이라 암튼 개인적으론 재밌게 보고 있다는 말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에 쓰레기는 아닌것 같아서요.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4 淸流河
    작성일
    10.09.15 20:09
    No. 68

    저 아래 글에 글쓴이의 수준을 알겠다고 쓰셨는데, 저도 동감입니다. 심검님의 수준을 알겠네요. 독자의 수준 운운하기 전에 우선 자신 먼저 되돌아 보시길 바랍니다. 저 아래 세라핌 비추글에 추천수가 높은 이유가 전혀 짐작도 안가시나요?;; 그건 그렇고 세라핌은 저도 비추천입니다. 스토리를 이끌어 나가는게 등장인물이 아니라 작가입니다. 설정같은건 곁다리로 쌈장에 비빈듯한 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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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2 reclu
    작성일
    10.09.15 21:11
    No. 69

    이딴 작품에 에너지를 소비하는게 아깝지 않으십니까...


    수작이라고 평하는 추천글에 의심없이 빌렸다가 바로 반납하고,

    옆동네 유조아 같은것과 별 차이가 없구나 라고 생각하며 씁쓸했지요.

    이것도 책이네 ㅋㅋㅋ 라는 게시글이 올라왔을땐 살포시 추천만 눌렸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 열정으로
    작성일
    10.09.15 22:11
    No. 70

    저는 개인적으로 출판작가라면 어느정도의 비난은 감수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출판이라는 것이 언제부터 이리 쉬워졌는지는 모르겠지만 돈 벌어보겠다고 출판한 입장에서 소비자의 마음에 차지 않으면 욕 먹는건 당연한거 아닙니까? 돈 뿐만이 아니라 시간까지 날려먹은 소비자의 입장에서 화가 나는 것은 당연합니다. 애초에 출판이라는 것이 작가 스스로 자긍심을 가질만한 글이라고 판단 되었을 때 내는 것 아닙니까? 장르소설계가 진입장벽이 낮긴 하지만 그건 출판사나 독자만의 문제가 아니라 작가들의 문제이기도 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정도면 출판할만 할 것 같은데? 이런 어줍잔은 생각가지고 출판하는 작가들은 정말 욕 먹어도 싸다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자기가 재밌었다고 남의 비평, 혹은 비난에 반대 하는 것이 아니라 그 비평자가 소비자의 한 사람으로서 자기가 투자한 재화만큼의 만족을 느끼지 못했다면 이것은 분명히 옹호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자신의 이름을 걸고 출판하는 프로작가의 입장에서도 소비자의 비평, 비난은 겸허히 수용하고 발전의 원동력으로 삼아야 한다고 봅니다.
    (물론 비평, 비난이 자기가 소비한 그것에 한정 되어야 하고 다른 사람과 소통하는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원색적인 표현을 사용한다거나 남을 조롱하는 듯한 말을 함부로 사용해서는 안될 것 같습니다. 단지 스스로 소모한 재화만큼의 만족을 느끼지 못했다면 작가에게 비평과 비난은 분명 타당하다고 봅니다. 비평자 또한 소비자이니까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곰탱이퓨
    작성일
    10.09.16 00:23
    No. 71

    소소한 오류.............................................................................................................................정~말 소소하네요 ㅇㅇ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1 레듀미안
    작성일
    10.09.16 02:17
    No. 72

    이런 논쟁이 시작된것 자체가 문제네요.
    하긴 판무출판이란게 저런 소소한 오류조차 교정하지 않고 바로 책으로
    내는 현실이니.
    저도 판무를 즐기는 독자이나 환상쪽 책을 보면서 읽으면서 눈에 확연히
    보이는 오류보면서 화낸적이 한 두번이 아니었습니다.
    저런 논쟁은 작가나 출판사쪽 관계자를 소환해서 해야될듯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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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2 앜칼리
    작성일
    10.09.16 05:23
    No. 73

    세라핌 가지고 싸울거 아니면 다른곳에서 싸우시죠 msn 추천임★
    그리고 세라핌 그거 지뢰면 안읽으면 그만이고요 그걸 욕하든 옹호하던 작가도 아닌데 너무 열내지 맙시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7 서희(曙曦)
    작성일
    10.09.16 16:09
    No. 74

    딴 걸 다 떠나서! 즐거운 마음으로 쓴 추천글에다가 어처구니 없을 만큼 건방진 비난성 댓글을 휘갈기고 가는 예의 없는 사람이 있다는 게 싫네요. 물론 경솔한 손놀림만큼이나 생각이 얕은 사람이나 하는 짓이겠죠. 작품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자기가 비평을 쓰든가, 그럴 능력 없으면 다른 사람의 비평글에다가 동조하는 댓글을 달든가 하지, 왜 남이 <행복한 기분으로 쓴 감상글>에다가 x칠을 하고 가는지 이해가 안 가요. 본인이 기분 더러웠으니 니 기분도 더러워라, 뭐 이런 심보인가요. 정 그 작품에 싫은 점이 있고 그걸 꼭 댓글로 표현하고 싶다면 감상글을 쓴 이를 고려해서라도 완화해서 '본인은 이런 저런 이유로 거슬리는 점이 있더라~'라는 식으로 말할 수도 있는 건데, 대뜸 '쓰레기'라니. 쓰레기가 웬 말입니까, 경우 없게. 감상글 쓴 사람을 모욕해도 유분수지. 뭐 눈에는 뭐만 보인단 소리까 딱 맞다는 생각이 드네요.

    (혹시 그 추천글을 보고 책을 사거나 빌리는 사람들을 위해서 기분나쁜 날림성 욕설 비슷한 비난댓글을 남긴다-라고 말하지는 않았으면 좋겠네요. 인터넷으로 물건 살 때를 생각해보십시다. 상품에 달린 호평 몇 개만 믿고 사진 않잖아요. 오히려 하자나 불만이 있는 지를 더 꼼꼼하게 살피고 가격비교도 하고 그러지요. 책도 마찬가지죠. 좋은 글을 읽고 싶다, 시간낭비, 돈낭비가 싫다면은 비평게시판이나 감상게시판 하단에다 대고 작품이름을 검색해보는 수고 정도는 들여야 할 겁니다. 괜히 남의 추천글에 시비걸지 말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Deep]
    작성일
    10.09.16 21:50
    No. 75

    낙서에 관심따윈 주지 않으리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회색천사
    작성일
    10.09.16 23:58
    No. 76

    큭~ 내가 오랫만에 로그인 하는데... 세라핌 저도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나보고 쓰레기 읽으니 나도 쓰레기라는 소린데.....

    부모님께서 그러십니다.

    왜 백점 맞지 못하냐고 그럼 당신들은 뭐라고 합니까?

    당신은 완벽합니까?

    백점 못맞으면 쓰레기라고 하시면 당신은 쓰레깁니까?

    그리고 소설 보면서 패러디네 짝퉁이네 표절이네 하는데....

    마검왕이나 백수의 영지, 히든 커넥션 이런거 전부 나니아 연대기나 매트릭스에서 먼저 시도된 것들 아닙니까?

    그럼 왜 쓰레기라고 하지않습니까?

    결국은 당신들도 그책들 읽고 아 재밌네 하니 말 하지 않는 것 아닙니까?

    그리고 그렇게 하나하나 깔려면 소설 속에서 문법이라던가 맞춤법도 안맞는게 얼마나 많은데 책은 어떻게 읽습니까?

    왜 이런건 이야기 안하죠? 그런걸 말하기엔 당신의 지식이 모자랍니까?

    결국은 눈에 보이는 작은 결점하나 찾아서 아 이것 때문에 난 이거 정말 싫어 다른 사람이 아무리 재미있다고 해도 내게는 이 단점이 너무 싫어서 이게 백만명이 재미있고 좋은 책이라고 해도 쓰레기야 하는 거랑 뭐가 다릅니까?

    그리고 대학교수님과 전문가들이 좋은 책을 쓴다고 해도 오류나 실수는 있는 것인데 그런 것 찾으셔서 그 교수나 전문가에게 이책은 쓰레기야라고 말 할 자신들은 있습니까?

    결국 나보다 약자라고 생각하고 까니 재미있는 거고 말싸움하면서 아 나 아이큐 얼마고 좋은 대학다니거든 하며 상대에게 자기 자랑하면 좋습니까?

    결국 할 줄 아는 것은 키보드 워리어, 한줌 지식으로 누군가 상처주는 것만 할 줄 아는 쓰레기가 누구인지 생각 좀 하시기를

    아무리 광고로 선플달기 운동하면 뭐하고 예절운동 하면 뭐 하며 좋은 대학가서 공부하면 뭐 합니까? 할 줄 아는 건 다른 사람에게 상처 주는 것 뿐인데.....

    틀렸으면 단지 작가에게 조용히 댓글로 작가님 이 거 실수 하셨네요 하고 쪽지나 보내면 되고 그냥 이 소설에 이런 오류있어요 하고 다른 사람에게 이야기 하면 되지 쓰레기네 양판이네 글 쓰지마라

    결국 주류소설계에서 비주류계에게 하는 행동을 자신들이 하면서 우월하다고 생각하나 주류계에서 비현실적인 마법, 무협, 이계, 가상현실 이런거 가지고 태클거는 거나 뭐가 다른지 정말 생각을 우물에서만 하는 건지.. 좀 크게 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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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회색천사
    작성일
    10.09.17 00:08
    No. 77

    뒤에서 둘째단락에 글쓰지마라고 하며 다른 사람 기분 망치는 게 잘하는 일입니까?라고 쓴 겁니다

    또한 다른 사람이 재미있고 없고는 그 사람의 취향이지 당신의 취향입니다.

    남자들이 싫어하는 여성취향류 만화 일부 남자는 좋아하고 남자들 좋아하는 무협 몇몇 여성은 좋아합니다.

    그냥 내가 싫으면 싫은 거지 다른 사람이 재미있다고 글 쓴거에 이거 쓰레기에요 하는 것은 무슨 악취미입니까?

    나는 재미있게 읽었는데 쓰레기라면 난 쓰레기 읽고 좋아하는 생쥐입니까? 도둑고양이입니까?

    정말 생각을 좀 하고 글 쓰면 좋겠습니다.

    배울만큼 배웠다는 사람이 그런다면 정말 부모님 돈이 아깝습니다.

    얼마나 교육시키느라 힘드셨겠습니까?

    좋은 사람 만들고 훌륭한 사람되라고 하셨을 그 고생이 공염불이니...

    생각들 좀 하고 글씁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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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회색천사
    작성일
    10.09.17 00:12
    No. 78

    그리고 감상평에 리플 달때 읽고 재미없으면 제 취향은 아니에요지 이건 쓰레기에요는 이건 아니지 않습니까? 사람을 평가할 때 제가 만약 이런 사람에게 저사람은 저렇게 말하니 쓰레기에요 하는 거랑 무슨 차이입니까? 그사람에 좋은 점도 얼마든지 많을 텐데 극히 일부 가지고 전부를 판단하다니... 에휴 정말 정저지와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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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3 파멸혼
    작성일
    10.09.17 01:16
    No. 79

    쓰레기라... 표현이 좀 과하지 않나요?
    어떻게 보면 그런 표현을 쓴 당신... 진정한 '악플러'일 수 있습니다.
    항상 입장을 바꿔놓고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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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곡신(谷神)
    작성일
    10.09.17 02:42
    No. 80

    쓰래기 맞구만.~ 사람들 참 말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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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rugzcoug
    작성일
    10.09.17 12:50
    No. 81

    1971년 교통정보센터가 문을 열 당시에 10대 정도의 CCTV가 서울시내 주요 교차로에 설치되었습니다. 이게 아마도 우리나라에서 도로교통을 통제할 목적으로 설치한 거의 최초의 CCTV인 듯 합니다. 이 때는 저장 기능은 없었고, 카메라의 원격 조정만 가능했으며, 잦은 고장이 있었다고 하네요. 비슷한 시기에 화재감시용 CCTV의 도입/설치 되었던 듯 합니다.
    물론 그 이전에도 교육용 CCTV가 사용되고 있기는 하였으나 그리 흔한 기기는 아니었습니다.

    1970년대 후반에 들어가면서는 국내에서 자체적으로 CCTV를 제조(핵심 부품은 전량 수입에 의존)하여 판로 및 사용처가 확대되었으며 저장 기능을 갖춘 CCTV가 일부 우체국, 은행 및 호텔의 출입구 등에 사용되었습니다.
    1980년대 초반에는 지하철에도 감시용 CCTV가 도입되었으며, 중반쯤에는 개인보안용 CCTV 시장이 성장하기 시작하였습니다. 86, 88년 행사와 관련하여 각 경기장내에도 역시 CCTV를 설치 운영하였습니다.

    검색하다보니 83년 롯데 호텔인가에서 발생한 살인 사건에서 용의자가 CCTV 찍혀서 수사가 진척될 것으로 기대되었으나 용의자를 찾지 못하여 미궁에 빠졌다는 그런 내용도 있더군요.

    결론적으로 80년대에도 CCTV가 있었습니다. 다만 지금처럼 흔하게 볼 수 있는 것은 아니었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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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0 修羅王
    작성일
    10.09.19 00:16
    No. 82

    후훗...
    재미만 있으면 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세라핌은 수작 맞습니다.
    만약 세라핌이 쓰레기라고 한다면, 현재 출판되는 작품의 99%는 쓰레기라 말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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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5 금세유
    작성일
    10.09.19 15:17
    No. 83

    하도 논란되어 지금 읽어보고 있는데 분명 곳곳 부족한 부분들이 보이지만 문맥상 흐름이라던지 스토리 완급 조절은 나름 괜찮았고

    일단 재미는 있습니다.

    아직 더 나와봐야 겟지만 수작까진 아니더라도 크게 욕을 먹을 만한 소설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쓰레기라는 말에는 절대 공감하지 많고 일단 너무 과격한 단어를 사용한거 같군요. 내가 재미 없으면 쓰레기 라는 논리는 맞지 않지요.. 전체적인 것을 봐야되고. 최향의 문제를 가지고 작품을 평가하는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쓰레기라고 생각한다면 그것도 또한 보인의 평가지만 이런 공개된 장소에서 극단적인 표현의 사용은 그 반대대는 측면에 있는(재미잇다고 생각하는 분들) 에게는 상당히 불쾌하다는 생각에 공감합니다.

    하지만 쓰레기라고 하는 표현자체도 표현의 한방법이고 자제를 부탁할수는 있겠지만 그것또한 크게 비판받을 일은 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좀 열은 받네요.. 쓰레리라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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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불절연
    작성일
    10.09.19 21:55
    No. 84

    결국 쓰레기라고 하신분 경고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2 패신
    작성일
    10.09.20 00:54
    No. 85

    우와, 여기 인성공격 하시는분들 많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 불모사리
    작성일
    10.09.20 09:16
    No. 86

    이해가 안가는군요.
    재미유무로 수작이다 아니다를 평가한다면, 무겁고 재미없음에도 높게 평가받는 몇몇 순수문학작품들은 수작이 아니다 이건가요?

    장르문학은 분명 독자에게 재미를 선사하는 면이 대두되는 부분이 있지만, 오로지 재미유무가 수작여부를 가리는 것으로 생각하는 수준미달의 독자들때문에 하류문학으로 평가받고 있다고 봅니다.

    장르문학의 몇몇 인기작가들중에는 자기복제로 인해 비난받는 이들이 있습니다.
    그에 대한 옹호글은 '그래도 난 재미있게 봤다'이거죠.
    순수문학에 대한 열등감을 표출하고자 하는 것은 아니지만, 순수문학쪽에서 그런 일을 벌인다면 이처럼 간단할까요?

    표현은 없었으나 왕따는 있었다라든가 성형의 역사등을 거론해주신 분도 있지만, 이른바 일반상식에 속하지 않는 부분으로 작가가 고증을 통해 얻은 토대는 작품내에서 주해를 붙여서라도 알려야 합니다.
    그런 부분이 없다는 것은 대충 쓴 거라는 것을 걸 반증하는 겁니다.

    정도에 비해 '쓰레기'가 비록 심한 표현이기는 하지만, 그마만큼 장르문학에 대해 걱정하기에 이런 없어져야 할 불쾌한 부분에 대한 격한 감정을 내보인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저 장르문학을 우습게 보는 사람들이 독자랍시고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고, 재미있으면 되고, 이런들 어떠하리 저런들 어떠하리...'
    이런식으로 감상/비평에 대해 가볍게 넘어가려는 모습이 더 안좋다고 생각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탈퇴계정]
    작성일
    10.09.20 17:37
    No. 87

    감상란에 어떤 작품이 재미있을까?하고 들어 왔는데 너무 혹독하다고 할까요 저도 세라핌이라는 작품을 3권까지 읽었는데 다름 재미있었는데 왕따다 전신성형이다 그 시대에 있다없다를 가지고 인신공격까지
    글세요 무협을 시작으로 퓨전까지 20년넘게 읽어오고 있는데 이해하고 재미를 느끼는데 별 문제는 없었는데요 물론 제가 소설을 읽은 이유는 재미이기에 처음 소제목과 줄거리를 보고 재미없으면 처다도 안보는데요
    연구논문을 발표하는 것도 아닌데 아 여기에서 이것은 잘못되어서 내용을 이해할 수 없거나 오해할 수 있는 것도 아니데 쓰레기다....
    책을 읽다보면 이건아니다 싶은 작품도 있지만 대체적으로 독자에게 어필(?), 잘 팔수 있으니까 출판한게 아니겠습니까?
    작가 자신의 돈으로 출판하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겠지만 거의 출판사의 판단(이익목적)으로 출판되는데 쓰레기를 만드다 설마요
    재미가 없으면 더이상 출판되지 않게지요
    지금은 기억도 안나지만 1,2권 출판되고 더이상 안나오는 것들도 많아
    3권 나오기전에 읽어보지 않은 편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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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5 푸른창공
    작성일
    10.09.23 01:31
    No. 88

    왜 이렇게 작은것에 트집잡고 흥분하는지 모르겠네요.
    키보드만 잡으면 악마가 된다는 공익광고가 생각나네요.
    충분히 재미있는 작품인데.....
    저처럼 재미있게 읽는 사람도 있고 재미없단 사람도 있겠지만.
    이렇게 조그만것에 트집잡아 쓰레기네....어쩌네 하면
    이글 본 사람이 세라핌이라는 작품 읽고 싶겠어요?
    작가가 손해배상 청구해서 확 집어 넣을 방법은 없나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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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81 프리피플
    작성일
    10.09.23 19:00
    No. 89

    저는 정말 재미있게 읽은 책입니다.
    솔직히 요즘 나오는 대부분의 책들보다 훨씬 흥미진진하고 재미있는
    작품이라 할만합니다. 내용속 주인공, 주변인물들의 개성이 각각 살아있고 장면 장면 마다 흥미진진한 전개하며 읽어 갈 수록 기대되는 저자의
    필력하며 대여점에서 빌리기 미안해 직접 구입해 읽을 정도로 귀중한
    작품입니다. 물론 스토리전개상 삐걱거리거나 부정확한 고증 부분,
    그리고 현실성이 떨어지는 캐릭터 등이 많이 있지만 그 모든 것을 덮고도 남을 얘기들이 너무나 풍성합니다. 정말 뒷부분이 기다려지는 오늘이라도 당장 다음 편이 나왔으면 기대되는 수작의 한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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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31 과객14
    작성일
    10.09.26 08:20
    No. 90

    뒤늦게 봐서 나는 안까이겠지.. 여기참 굉장한분들 많네요.. 참 잘나신듯... 대통령하세요ㅋ 명박이처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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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RG투신
    작성일
    11.10.07 19:01
    No. 91

    으아 진짜 1,2권까진 그래도 좀 재미가 있어서 보고 있었는데 3권부턴 아주 개판이네요. 으아 쓰레기다 쓰레기 진짜 쓰레기가 나타났다!!!!!!!!!!!!
    제가 엔간해서는 이런 댓글 안답니다
    으아 쓰레기다 쓰레기 진짜 쓰레기가 나타났다!!!!!!!!!!!!
    으아 쓰레기다 쓰레기 진짜 쓰레기가 나타났다!!!!!!!!!!!!으아 쓰레기다 쓰레기 진짜 쓰레기가 나타났다!!!!!!!!!!!!으아 쓰레기다 쓰레기 진짜 쓰레기가 나타났다!!!!!!!!!!!!으아 쓰레기다 쓰레기 진짜 쓰레기가 나타났다!!!!!!!!!!!!으아 쓰레기다 쓰레기 진짜 쓰레기가 나타났다!!!!!!!!!!!!으아 쓰레기다 쓰레기 진짜 쓰레기가 나타났다!!!!!!!!!!!!으아 쓰레기다 쓰레기 진짜 쓰레기가 나타났다!!!!!!!!!!!!으아 쓰레기다 쓰레기 진짜 쓰레기가 나타났다!!!!!!!!!!!!으아 쓰레기다 쓰레기 진짜 쓰레기가 나타났다!!!!!!!!!!!!으아 쓰레기다 쓰레기 진짜 쓰레기가 나타났다!!!!!!!!!!!!으아 쓰레기다 쓰레기 진짜 쓰레기가 나타났다!!!!!!!!!!!!
    주화입마에 걸렸어!!!!!!!주화입마에 걸렸어!!!!!!!주화입마에 걸렸어!!!!!!!주화입마에 걸렸어!!!!!!!주화입마에 걸렸어!!!!!!!주화입마에 걸렸어!!!!!!!주화입마에 걸렸어!!!!!!!주화입마에 걸렸어!!!!!!!주화입마에 걸렸어!!!!!!!주화입마에 걸렸어!!!!!!!주화입마에 걸렸어!!!!!!!주화입마에 걸렸어!!!!!!!주화입마에 걸렸어!!!!!!!주화입마에 걸렸어!!!!!!!주화입마에 걸렸어!!!!!!!주화입마에 걸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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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RG투신
    작성일
    11.10.07 19:13
    No. 92

    아 정신이 강간을 당한 느낌이네요.
    아 진짜 싫다 세라핌 작가 죽여버리고 싶다.
    아 책을 찢어 발기고 싶다.
    아......
    이런 주화입마는 듣도 보도 못했.....
    ㅁㄴㅇㅎㅁㄴ;ㅣ야롬;니ㅏㅇ랴ㅓㅁ;니아럼;ㅣ낭럼;ㄴㅇ리

    찬성: 0 | 반대: 0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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