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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언제였지 중학교때였나 여하튼 꾀나 어릴때 형이 몇권빌려와서 봤었는데 무척 재밌게 봤던 기억이 있네요 10권인가? 거기 까지 본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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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공학자... 제목에 대한 기대감과 칭찬글이 많아서 봤지만.... 일단 글빨이 너무 떨어지더군요. 뭐랄까 작가님의 연세는 모르겠으나 왠지 고딩작가스러운 글빨과 설정들이 느껴지고... 전체적으로 너무 유치한 전개와 문체가 더는 보기 어렵게 만든 소설이었습니다 제게는...
좀 허술한 면이 많았죠. 잔잔한 재미는 느꼈습니다만 끝까지 보기는 힘들더군요. 초반 정약용이던가 잘 생각이 안나는데 조선시대 인물이 넘어가서 현대 기술을 접목시킨다는 것 자체가 이해가 안가더라고요. 차라리 22세기 이후 인물이 넘어가면 괜찮았겠지만요.
지문인식, 목소리인식 장치도 만드는데도 총은 구식 총통쓰는것도 오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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