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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호오, 그 정도인가요?
이거 기대되네요. 내일 당장 달려가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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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평이 엇갈리네요 비평란에선가 혹평하는 글을 본거 같은데.. 보신분들 댓글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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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으로 검색해보니 비평란에 없던데요?
다른 소설과 착각하신게 아닌지...
모블로그에서 추천글 읽고 한번 보려고 했는데 집근처 책방에는 안들여놨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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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란이 아니라 누가 블로그에 비평했던 것은 봤는데..

주인공이 힘은 강한데 어리숙하게 행동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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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중 하나라는데 동감..
한 권 읽는데 4시간이 더걸리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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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동네는 아무곳에도 없던데요;;;;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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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괜찮다 이걸 깔정도면 소설읽지말앙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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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제 취향이던데요.. 2권까지 빌려 보고 소장하기로 맘 먹은 책이죠.. 근래에 보기 드문 수작입니다. 읽어보시면 후회 안하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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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랜드로드 이후 이런 신작 최고다란 생각이 들더라구요 ㅇㅁㅇ

그랜드로드
마르쿠스

대박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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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이에요. 제가 본 판소 중엔 제곱의 법사만큼이나 재미있어요. 정말 대박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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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소설 중에서 환생 한 이후의 생활을 너무 리얼하게 표현했다가 그 상태로 고착되는 바람에 실패한 책이 생각나는데요...
이 책은 그렇지 않은가 보지요?
너무 리얼하게 표현하다 못해 지루하게 되었다고나 할까요?
근처 책방에 이 책이 없어서 평가를 못하겠지만, 이 책은 그렇지 않고 재미있게 잘 썼나 봅니다.
어떤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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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무척 치밀한 설정에 놀랐지만 읽다보면 어째 너무 치밀해서 살짝 답답한 면도 없지않아 있는것같습니다.
하지만 주인공의 내면묘사와 내용전개는 확실히 재밌더라구요. 읽더라도 후회는 하지 않을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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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이 전검행이니 한번 믿어보고 일독해봐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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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1권 중간 정도 읽다가 접었어요
그날 피곤해서 그랫는지 몰라도..왠지
기존 귀환작품류들과 별다른 차이를 못느껴서
에..변명을 대자면 제가 귀환물을 안좋아하기도 하고(열왕대전기 빼고)
쥔공의 연령에 맞지 않은 가벼움도 좀 싫고 해서(초반엔 괸츈햇는데 중간정도 넘어가면서 )접었던걸로 기억..다른 분들은 한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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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왕만큼 기대해도 좋을 작품이라고 어떤 분이 추천하시던데, 3권이 어떤 평가를 받을지 기다리고 있습니다. 하도 1,2권과 3권이 차이가 많이 나는 작품이 많아서요. 3권 나온후 감상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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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열왕만큼 기대되는 책은 아닙니다. 설정을 제대로 녹여내내지 못한데다가 글에 사족이 너무 많습니다. 전혀 필요없는 내용이 군데군데 섞여 있으니 몰입에도 방해가 되고요. 전 작가분의 역량이 그만한 설정을 다루기에는 좀 모자라지 않았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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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게 읽은 소설입니다. 다른건 둘째치고 대충 써대는 형식의 소설이 아니라 작가의 노력이 글 곳곳에 보이는 꽤나 제대로된 소설이더군요. 그리고 1권은 약간 지루한 감이 있으나 2권은 상당히 좋았습니다. 일독을 충분히 권할만한 작품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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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쿠스 칼렌베르크.
이제 겨우 2권이지만 아직까진 괜찮은 것 같습니다.
열왕에 비할바는 아니구요. 그건 읽으신 그분 취향에 딱 맞으신듯하구요.
하지만 시작부 지도라든지 인물 설정, 사건전개, 심리묘사 등에서 막 써진 글은 절대 아닙니다.

머랄까요
찾아서 보진 않겠지만 다음 권이 나온다면 주저없이 손이 갈 정도?

단점은 작가님이 세심하게 신경 쓰신건 알겠는데 그게 사족이랄까 중간 중간 매끄럽지 못하다는 느낌으로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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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어디서 재미를 찾아야 될지 모르겠더군요.
너무 단조로움. 눈에 확들어오는 필력도 아니고 흥미를 끌만한 내용이 나오는것도 아니고 좀 지루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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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입니다.
소장할지 여부는 완결이 난 뒤에 결정을 해야 겠죠.
얼마전 기앙코티의군주에 씨게 당해서...
개인적으론 아쉬운 부분이 조금 있긴 하지만.
그랜드 로드와 함께
올해 최고의 환생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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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보고 빌렸는데 아직 안봤는데 아주 기대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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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저희 동네 책방에도 있는지 함 봐야겠네요. 왠지 감상만으로도 제 취향일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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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살이나 먹어 놓고 자존심(쪽팔림?)만 있고 노련함은 없습니다
환생한 메리트가 거의 없어서 왜 환생물을 썼는지 모르겠군요

덤으로 글 진행이 너무 밋밋해서 어디서 재미를 느껴야 할지를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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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검행은 심리묘사가 진짜 아니였는데... 그렇게 많이 좋아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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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최고의 판타지 소설이라니 너무 오버하시는듯 하네요. 저는 정말 최악이었습니다. 감상란에 비추천이 없는게 아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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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만 봐도 대충 어떤 글인지 짐작이 가네요.
5권 까지 나오고 평이 좋으면 읽어보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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