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6

  • 작성자
    Lv.10 낭만거북이
    작성일
    10.08.21 14:00
    No. 1

    그래도 읽다가 책을 벽에다 집어던질 정도는 아니었잖아요.
    요즘 쏟아져나오는 많은 양판소들이 정말 대여한 책만 아니었으면 책을 벽에다 집어던지는건 물론이거니와 분쇄기로 잘근잘근 갈아서 불을 질러버리고 싶어지는 것들이 절반 이상인듯 한데요.
    하도 졸작들이 많다보니 요즘은 장르소설 자체에 손이 잘 안가게 되더라구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3 [탈퇴계정]
    작성일
    10.08.21 14:09
    No. 2

    대체로 양판소 치고는 양호한 책이었네요. 다만 여자들끼리 대화할때 '호호호'거리면서 웃는 게 거슬렸습니다. 아니 한 두번 나오면 좋게좋게 넘어갔겠지만 페이지마다 지겹도록 나오더라고요. 흐름을 완전히 꼬아 버렸습니다. 그리고 이작가님 특징인지 사람간의 정하고 인연을 자주 다루더군요. 물론 나쁘게 보는 건 아니지만 그런 걸 적으시려면 좀더 자세하고 깊게 적어 주시기 바란다고 말해 주겠네요. 어설펐다고 할까요? 아니면 억지 감동을 주려고 한다 할까요? 처음 장르소설을 보는 입장에서는 좋겠지만 어느정도 읽다보면 어설퍼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2 떠중이
    작성일
    10.08.21 16:43
    No. 3

    먼치킨 좋아라 하던 저도 5권까지 본 듯 합니다. 최근 나오는 신간들 XXXXXX 이런거 들어있는 책보다는 100배 낳다고 봅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7 크로이델
    작성일
    10.08.22 00:52
    No. 4

    개인적으로 장백산이라는 작가분은 저에게 더 이상 신뢰를 주는 작가분이 아닙니다. 처음 작품을 접했을때는 재미도 있었고, 퀄리티도 있다고 느꼈지만. 그 다음 작품부터는.. 그저 비슷한 패턴을 컨트롤+c,v 신공을 하신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sard
    작성일
    10.08.22 08:57
    No. 5

    저도 黃神님의 말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등장인물 이름만 틀리지 거의 비슷한 패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3 새누
    작성일
    10.08.22 09:42
    No. 6

    제가 이 작가분 중에서 제일 재미있게 본건 '초월자의 검' 정도 입니다. 주인공도 적당히 강하고...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