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그런데 진성이 후반부가면 강해지긴 하지만 그건 여자친구가 만들어진 아이템 빨이라고 할수 있죠.
아이템 없으면 후반부에 나오는 캐릭터들 강함 수준에서 중하위권입니다.
순수한 본연의 강함이 아니기에 조연급 강함이라고 지칭했습니다.
안티는 어떠한 대상에 대하여 반대하고 공격하는 집단을 통틀어 이르는 뜻인데 그자체로 나쁜말은 아닙니다.
그런데 제가 특정한 사람을 지적해 안티라고 매도했었나요? 그럼 사과하겠습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그런적은 없는데 말이죠?
이작가분에게 유달리 안티팬들이 많은듯하여 안티에 대해 언급했을 뿐입니다.
아이야가라/ 제가 안티에대해 쓴 댓글 그대로 옮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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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는 저도 기대하는 바이지만 또 안티들이 일단 까고 볼듯 하네요.^^
요즘 이렇게 이슈되는 작가분도 없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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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어디가 문제인가요? 이글에 발끈하는건 본인이 안티라는걸 인정하는것과 마찮가지 같군요. 저는 도둑이 제발저린다는 속담이 생각납니다.
노독물님 ㅋㅋㅋ ""또, 안티들이 일단 까고 볼거 같네요." 라는 말은 일반적으로 생각해봤을때, 님 말마따나 안티이신 분들이 적당한 이유와 비평이 아닌, 별 생각없이 비방하고보는 족속들로 취급한다고 밖엔 보이지 않군요. 잘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말이란건 단순하지 않습니다. 분명 저 글을 썼을땐 그런 생각이 담겨있어서 저렇게 쓴겁니다. 몇몇 님들이 태클거니, 안티라는 말을 부정적인 용어로서 쓴 것이 아니라고 말하시면 답니까? 그럼 그 '안티'님들을 도둑으로 비유하시는 것은 또 뭡니까? 님이 쓰신 글 여러부분에서 분명히 드러나는데, 부정적인 의미로써 쓴 것이 아니라고 우기시면 다라는 겁니까?
2부가 나왔으면 좋겠다.
>>나는 2부가 나오면 안티들이 일단 까고볼거 같다.
>>왜 2부가 나오면 안티가 깔거라고 예상하게 되었는가?
>>1부에서 일단 까고보는 안티가 있었기 때문에 2부에서도 있을거 같다.
즉 2부이야기를 쓰셨지만 실재로는 1부의 안티에 대해서 공격하는 글을 쓰신겁니다. 1부에 일단까고보는 안티가 존재한다고 적으신거죠. 덧붙여 따로 이런이런 안티가 일단까고보는 케이스라고 특정하지 않으셨기 때문에 불특정 다수인 토론의 상대방은 본인에게 하는 말이라고 받아들일수 있죠. 상대방이 민감하게 반응했다고 보기는 어려울거 같습니다.
주인공 임펙트가 너무 약하죠. 주인공은 그냥 병풍 같음. 특히 주인공 다른 나라 가서 뻘짓만 하고 서라라는 캐릭터랑 강신혁인가 걔네 위주로 사건 돌리는데 주인공 잊을 뻔 했어요. 이 분 작품은 워메이지부터 봤는데 주인공이 항상 병풍이고 걔를 비롯해서 세계멸망과 평화를 조정하던 누군가가 있음. 그 공식은 이번에 새 작품에서도 벗어나지 못할 것 같다는 감상을 봤기 때문에 이젠 1권도 손 안 대려고 하고 있어요. 그리고 세계멸망급의 스케일은 별로 와닿지도 않네요. 디테일한 면도 스케일 불리면서 점점 사라지면서 산만하기만 해지고. 작품 속 인물들이 지들끼리 치고 부딪히는 걸로 세계멸망급 시나리오를 조정할 정도로 대단했었나요? 공감이 너무 안 가더라고요.
왜색이 너무 진합니다.
일본 라이트 노벨 소설의 전형을 그대로
판타지에 적용시켰습니다.
이런 글이 몇몇 있긴 했지만 가장 일본적인 글이에요.
신선하다는 진행도 일본 몇몇 유명 라이트 노벨의
반전신공을 경험하신 분들에게도 그럴지 의문입니다.
라이트 노벨은 간략한 묘사와 사건위주의 신속한 진행,
전형적인 인물설정이 특징이죠.
무엇보다 인물들의 깊이가 없다는 점에서 똑같습니다.
아무리 막장 무협이라도 주인공의 내면의 갈등이나
복잡한 심경을 표현이라도 해보려고 노력하는 데
김재한님의 글에선 그런 진지한 장면이 없는 것 같아요.
아니, 있긴 해도 전혀 공감이 안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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