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신인작가 수생가입니다.
저는 글을 잘 못 씁니다.
하지만 웹소설을 정말 좋아해서 고교생활 2년동안 방에 틀어박혀서 웹소설만 봤을 정도로 정말 글을 읽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렇게 2년을 읽으니 점점 취향저격의 소설이 사라져가더라구요..
그래서 직접 글을 써보았습니다.
작품의 제목은 ‘무(武)를 닦는 은둔자’입니다.
제목이 무를 닦는 다는 부분에서 성장형인가? 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성장물은 아닙니다. 성장보다는 이미 힘을 갖췄고 결정적인 순간에서의 각성에 가까울 것 같습니다. (제목을 잘못 지은 것 같아요 ㅜㅜㅜㅜ)
또 은둔자면 힘숨찐? 고구마? 이렇게 생각하실 분들이 계실텐데요.. 힘숨찐도 아니고 고구마도 아닙니다.. 둘 다 제 취향에 걸맞지가 않아 애초에 사이다만 퍼부은 먼치킨류 소설을 쓰려고 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왜 은둔자냐.. 원래 은둔자를 뜻하는 ’Hermit‘이라는 단어는 종교적 이유로 은둔을 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그래서 처음에는 종교적 이유로 은둔을 시킬까하다가 이러면 스토리가 너무 꼬이는 것 같아 과거의 사건을 넣어 스토리를 전개하는 방식으로 글을 쓰고 있습니다.
과거의 사건을 풀어버리면 완전히 스포하는거라 말씀은 드리지 않겠지만, 외세와 과거 지배자들로 인한 은둔을 했다고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아무튼 내용은 현대로 들어온 주인공이 현대에 적응하고 힐링하고 하면서
일상힐링물의 느낌이 납니다.
개인적으로 하렘을 좋아해서 하렘일상물이기도 합니다.
전체적으로 이미 스토리는 다 짜둔 상태고 좀 오랫동안 연재하게 될텐데 독자분들께
비평을 받고싶은데 제 글은 판단할 가치도 없으신지 그냥 읽어주시기만 하십니다..ㅜㅜ
차라리 욕이라도 듣고싶은 심정입니다.. 욕이라도 감사히 들을테니 제 글의 어느 부분이 문제가 있는지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작품 : https://novel.munpia.com/2629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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