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삼국지 금수저 하후충전
작가 : 장빈
출판사 : 문피아 무료웹 부분
안녕하세요 몽상중임입니다.
오늘 리뷰할 작품은 바로 삼국지 금수저 하후충전입니다. 연재 사이트는 문피아 무료웹부분입니다. 이 작품의 작가님은 장빈님입니다. 문피아에서는 댓글이 보여라는 작품으로 1회 연재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삼국지 금수저 하후충전의 경우 처녀작이라고 볼수 있습니다.(이부분의 경우 추가확인이 어려우니 혹시 다르다면 제보 부탁드립니다.)
그럼 작품의 장르입니다. 대표 장르는 퓨전 삼국지 입니다. 세부적인 장르는 시대적 배경은 중국 삼국시대 초중바의 시기이며 전생의 하후충 현생의 하후충 미래의 한국인의 3생이 하나가 되어 회귀로 진행되는 작품입니다. 성장 동력은 이름이 강제로 지워진자 이자 청강검 혹은 청홍검을 바탕으로 하후가문의 검법 및 경험 과 미래의 지식 과 하후충의 잠재력 3박자를 바탕으로 성장하는 작품입니다.
그럼 이 작품의 줄거리입니다. 대한민국의 30세 취준생 주인공은 자신의 성공만을 바라보고 쓸거쓰지 못하고 심지어 자신의 죽음 조차 아들에게 방해가될까 여행으로 위장해 고독히 죽음을 맞이한 어머니 그런 어머니를 보면서 평생 소원이었던 장가계로 향한 미래의 대한민국의 주인공 과 사마가문의 황제가문으로 등극과 함께 그들의 정권 찬탈의 정당성의 입장이 되어줄 황족들의 무능함을 위해 이름이 잊혀진 자 하후충 조씨천하를 위해 천하를 주유한 대장군이자 하후씨의 피를 먹고 자란 청강검과 함께 하후씨의 입장에서 천하통일을 이루지 못한 유일한 소망이 원망이 되어 저주의 검이된 청강검과 함께 전생 과 현생 과 미래의 삼생의 주인공 하후충의 천하통일을 위한 행보를 그리고 있습니다.
첫번째 특징은 주인공 선택이 비주류계입니다. 기본적으로 비주류 혹은 무명의 삼국지의 영웅을 발탁했다는 점입니다. 하후충의 경우 인터넷 검색을 통해 위키백과 혹은 나무위키를 통해 이름은 확인할 수도 있어도 우리가 주목하지 않는 인물입니다.
두번째 특징은 정사 특히 위서를 중심으로 위나라빠를 위한 작품입니다. 사실 조경래 작가님의 경우 같은 꿈을 꾸다 in 삼국지의 경우 원술진영에서 시작을 했고 삼국지 마행처우역거의 경우는 촉나라 진영에 속해있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타진영에 대해 상대적으로 잔혹하게 비판적으로 깍아내릴수 있습니다. 상대방을 인정하고는 있지만 조경래 작가분만해도 같은 꿈을 꾸다 in 삼국지에서 이준경의 제자 왕기는... 삼국지 마행처우역거에서는 .... 사마의를 도와 한왕실을 전복한 조씨 왕조의 반기를 드는 사마의측에 붙은 인물로 .. 그려지는 만큼 각 진영의 입장에서 상대방 진영에 대한 박함이 이 작품을 통해 위나라 인물들의 재조명 과 긍정적인 측면을 끌어내고 있습니다.
세번째 특징은 2세대 작품이라는 점입니다. 사실 기존 삼국지의 유행의 측면에서 봤을때 황건적의 난 과 동탁 토벌을 위한 13주 연합군 테크로 초반 혹은 극초반에 집중해 2세대의 경우 상대적으로 후반부에 등장하거나 유망주급으로 등장해 스토리를 풀어가지만 이 작품의 경우 2세대가 주력입니다. 사실 조아라 노블레스에서 삼국지 마행처우역거 등장 이후 2세대에 대한 주목도가 커졌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같은 꿈을 꾸다 in 삼국지에서 이미 이준경의 황제 즉위까지 장기로 연재된 작품답게 후반부 인물들이 생각보다 많이 언급되었습니다. 그리고 동시에 삼국지 마행처우역거의 경우 주력이 모두 2세대 혹으 3세대에 해당하는 인물인만큼 상대적으로 촉나라측 과 오나라측의 인물이 집중적으로 조명되고 있는 만큼 삼국지 금수저 하후충전의 경우 부친의 생명을 자신의 생명으로 태운 조앙 과 위나라의 2대 황제 조비 위나라 시인 조식 조조의 아들 중 무예로 뛰어난 조창 과 하후연의 5명의 아들 과 하후패 그리고 연의 와 정사의 무능의 대명사 하후무 와 잊혀진 하후돈의 자녀들 과 우금의 자녀 우규 와 전위의 아들 전만등 위나라 2세대 장수들 과 잊혀진 장수들의 집중적인 조명이되는 만큼 재미가 더욱 있습니다. 특히 위나라 2세대의 핵심 인재들에 해당하는 하후가문의 인재들이 하후충의 존재로 그 성장의 배경 과 내용이 달라지는 만큼 차후 어떤식으로 변해갈지 기대합니다.
네번째 특징은 주인공의 만능성입니다. 같은 꿈을 꾸다 in 삼국지의 이준경의 경우 문관형타입의 영웅입니다. 총사령관 역시 집적적인 전투 참여나 혹은 전투 지휘보다는 용인술을 바탕으로 전체적인 방향성 제시를 통한 휘하 인재들을 극한으로 이용한 승리를 이끌어냅니다.
반면에 주인공은 잠재능력에 다릅니다. 주인공의 부친은 하후돈입니다. 이 작품에서 하후돈은 삼국지 조조전의 하후돈 타입입니다. 호감 + 맹장 + 의리의 3박자를 갖춘 영웅입니다. 주인공 역시 그 자질을 물려받았기 때문에 무력적인 측면의 매우 높은 잠재성을 갖고 있습니다. 작품의 프롤로그에 해당하는 앞부분에서 전생 하후충이 위나라 2세대 진영에서 대장군으로 활약하는 모습과 하후씨에게 내려오는 검법을 완성 이력을 갖고 있기 때문에 현재 소년시절 부족한 무력 부분을 미래의 나의 삼국지의 원역사의 내용 과 현대적인 지식 과 용인술 과 책략 과 조직운영을 통해 해결해가지만 기본적으로 타고난 잠재력 과 하후검법의 재완성 그리고 조조진영의 무관 과 문관들을 순회하면서 학습을 하기때문에 그 성장에 가속도를 붙이고 있는 만큼 추후 돌파면 돌파 무쌍이면 무쌍 계략이면 계략 내정이면 내정 첩보전이면 첩보전 대전쟁수행까지 기대가되고 있습니다.
다섯번째 특징은 십상시의 등장입니다.... 사실 삼국지 장르 작품 중 십상시의 경우 모에화 되거나 초반의 재물 혹은 초반의 엑스트라급 인물로 지나가기 십상입니다. 그런데 이 작품의 경우는 세계관 저변의 흑막으로 가려진 집단으로 그려져 현재 존재감을 비추고 있는 만큼 주인공의 행보에 적절한 브레이크로 작용해 원래 역사를 아는 지식으로 해결해 가는 승승장구의 페이스에 위기를 부여해 소설의 극적재미를 살려주고 있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그것을 활용해 위기감을 줄지는 모르지만 밀당의 정석이라 생각합니다.
여섯번째 특징은 무료입니다. 위의 특징을 갖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현재 무료 연재 중에 있습니다 .물론 곧 컨택을 받아 유료웹부분으로 진출할 수 있겠지만 당분간 무료인 동안에는 매일 매일 성실연재 페이스에 있는 만큼 매일 봐야할듯합니다.
결론입니다. 저는 조경래 작가님의 같은 꿈을 꾸다 in 삼국지 와 삼국지 마행처우역거를 정말 좋아합니다. 또한 작가님 역시 좋아합니다. 특히 같은 꿈을 꾸다 in 삼국지의 경우 상대적으로 오나라측 인물들이 재조명이 되었고 삼국지 마행처우역거의 경우 촉나라 그리고 2세대 3세대인물들이 집중적으로 조명되고 있는 상황속 조경래 작가님이 완결을 맞이하면 조조진영의 조충과 같은 위나라 진영의 인물을 재조명하는 작품이 나올것을 기대하는 중에 다른 작가님을 통해 신기한 작품이 나온만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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