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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까지로 봐선....
몽마가 나오는것 자체가 퓨전이죠.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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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좀 중2병.. 표국사람들 죽었다고 눈획돌아가서 앞뒤 못가리고 살인하고 그래도 아무 감흥이없는게 좀 그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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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거 유치하지않나요?
강호풍님류의 그런 유치함이라니라 좀 다른 유치함이 느껴지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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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가님의 작품은 좀 그런면이 있죠 하지만 신성괴의보다는 나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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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각에는 마왕과 정신세계에서 싸우고도 이길 정도의 정신력을 지니고 있는데 살인을 했다고 충격을 먹기에는 정신력이 너무 강하다고 볼 수 있지도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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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작가분들은 전부 성인인데 주인공들은 왜 전부 중2병에 걸려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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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K님/
정신력이 강하다 해도 살인을 너무 무관심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었죠 아무래도 애인데 말이죠 근데 또 나중에 대학살 하고는 잠깐 힘들어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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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정도로 정신력 강한데 다른 사람 죽었다고 정신 나가서 학살하는 것도 좀 많이 이상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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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주인공 나이가 15살이었던거 같은데.. 중2 맞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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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가 중2대상이니까 그렇게 쓰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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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보면서 설정이나 내용이 너무 터무니 없다는 생각이 들었죠. 물론 무협이라는게 어느정도는 터무니 없는게 사실이지만 그것을 읽는 독자에게 설득력이 있어야 하는데 그런게 없달까요? 그러다보니 몰입도 떨어지고...암튼 저는 그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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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력이 강하다.. 꿈속에서 거의 살아있는 동안의 모든 시간을 보냈으니 강하죠. 하지만, 현실은 다르죠. 꿈속에서 뭘하던 현실과는 상관없죠. 상관있는 사람도 있지만... 꿈에서 신이라고 현실에서 신인건 아니잖아요! 현실에서 자기손에 피를 묻히고 잠깐의 혼란도 없이 넘어간다면 사이코패스죠. 그런 관점에서 접근하면 다소 이해가 될거라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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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주흥미진진 3권이 언제나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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