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씨? 다른 책의 연장선인가요?<-모름.
저도 반천련주가 누군지는 모르지만 너무 약한게 아닌가 살짝 생각했습니다. 철군패와 비등한 실력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그리고 해여령??이랬나? 그 부분에선 차마 못보겠던데요. 눈물이 글썽글썽<-이 표현에서 발끈 했다는-_-;; 강호초출도 그렇진 않을것 같은데 거기다 설정이 그 문하는 일정수위 아니면 강호에 내보내지도 않는다면서...요? 그런데 강호초출도 아니고 오기 중 하나라면서 그 찌찔함이라니;;보다 발끈했네요.;;
겨울도시님//이미 "오기" 중에 한명이라는 설정인데요-_-;;그 오기들은 바로 화진천, 단월 그리고 묵...묵...뭐였는데 이름이 생각안나네요. 암튼 다들 실력 쟁쟁하고 강호경험 있는 치들이였습니다. 다들 뛰어났죠. 차라리 오기가 아니고 그냥 곱게 자란 무림인의 강호초출이라면...그럼에도 제 신경에는 거슬렸겠지만 발끈하지는 않았을 겁니다아ㅠㅠ
사모씨가 되게 간사하고 머리도 잘 굴리는 그런인물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연장판을 그냥 넘겨주는 멍청한 짓을 한건.. 음... 의문이더군요!
그리고 정말 반천련주가 사모씨라면 화진천이나 고명희는 정말 아무것도 못해보고 그냥 당할 수 밖에 없었을 탠대. 어쨋든 진짜 이제부터 6권부터가 진짜 흥미진진한 이야기의 시작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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