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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 그 리나인가 무엇인가하는 여자때문에
한스가 이건호를 불렀고 백화문 가오린이 이건호를 죽이고
후후 거리며 갔습니다. 그리고 한스가 이건호가 죽은 현장에 왔을 때
술법을 행했구요.
이건호 - > 다른 무엇 -> 한스 가 될만한 타이밍이 없어보이는 군요.
만약 위의 전개로 간다면 개연성에 심각한 타격이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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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니름인데 대체 뭔말인지 모르겠어...ㅠ
내용이 더 헷갈리네요...
책을 봐야 알 수 있을듯...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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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 죽었다고 하는데, 아무래도 이건호 이전에 한 번 죽었던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이건호 이후로는 기회가 없어보이거든요...아니면 한스 이후로 한번 더 죽은게 아직 언급이 안된 것일 수도 있는데 샤피로의 독백으로 봐서는 그게 아닌 것도 같고...이건호 이전에 죽은 것을 기억하지 못하는 것일지도...이건호가 한민족의 숨겨진 신인류거나 신인류를 대적하는 존재 같은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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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한민족에는 신인류가 없나.. 라는 독백이 나오는건 그런의미에서의 복선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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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쯔님 말이 맞지 않나 싶네요.
이건호 전에 누군가 있지 않았나 싶어요
그 사이에 다른사람으로 옮겼다는건 시간상 너무 힘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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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분들 이건호 전이 아니에요. 지난 5년간 내리 2번을 죽어 나자빠졌다고 샤피로가 말했으니까요. 그러니 이건호가 유학 가고 한스로 몸 갈아 타기 전까지 그 사이에 한번 더 몸을 갈아탔다는 말이죠.
근데 도대체 언제 갈아탈 수 있었을까요? 이 부분은 저도 참 아리송 합니다.
분명 가오린에게 죽을 당시의 이건호는 이건호 자신이 확실하거든요. 안그럼 죽은 리나와 이건호를 바다에 수장할 때 알아차렸을테니까요. 또 그렇기에 한스 몸으로 갈아타기 전에 다른 누군가의 몸으로 갈아탔다는 것도 납득하기 힘들어요. 그랬다면 요트에 리나와 이건호 말고 다른 시신이 한 구 더 있었어야 하는데 그런건 전혀 나오지 않았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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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지난 5년간이라는 부분이 좀...1, 2권을 재독하지 않아서 재보진 않았는데 한스가 된지 벌써 5년이 되었나요? 5년이라는 기간에 한국에 있었던 기간까지 포함되지 않나 싶어서요. '지난 5년간 두번' 이기 때문이 이건호 이전에 한번 죽었지 않나 생각했던건데요...그런데 이건호로서의 기억이 워낙 확고해서 아닌 것도 같고...역시 쥬논님 특기대로 마지막쯤 가면 생각도 못한 반전이 있겠죠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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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권을 봤습니다. 현실 세계도 스토리가 흥미진진해 지는군요. 마지막에 샤피로가 5년 사이에 2번 죽었다는고 하면서 이건호 아니 한스야 그런거 보니 이건호 전이나 죽었거나 이건호에서 한스로 넘어가는 사이에 기억의 혼재가 생기면서 죽었거나 여기서에선 나오지는 않았지만 복수한다고 날뛰다가 다시 한번 죽었다 살았났지만 죽은걸 기억 못하는 가능성이 있겠네요. 샤피로가 대법사인가? 되었으니 아마 5년이 지난듯 한스에서 또 죽어서 부활했는데 그걸기억 못할 가능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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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을 쓰면 기억 하나가 없어진다고 했는데 자신이 몸갈아타기를 햇다는 기억이 사라진게 아닐까요. 그래서 죽을때 이건호라고 인식한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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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완전체가 아니냐는 부분하고, 한민족 신인류 보고, 아무래도 첫번째에 완전체였지 않나 싶은데, 그러다 죽어서 이건호가 되서 기억을 잃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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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지금 책이 없어서 기억은 잘 안나는데, 그 2권 초반이던가에
이건호가 피를 잔뜩 흘리면서 병원에 실려갔던 것 같은데, 그때
부활은 한 번 이미 쓴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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