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저도 별 기대안하고 봤는대 의외로 괜찮은 책이었습니다.
하지만 몇가지 아쉬운곳이 있더군요 우선 신분재라고 할까 주변인물들
관계라고 할까... 귀족제의 판타지가 배경인대.. 평민들이 너무 들이대더군요...더군다나 기사계급도 아니고 남작도 아닌 공작가...
뭐 좀 널널한 귀족제가 작가님 설정일수도 있지만 그래도 솔직히 거슬렸던 주변인물들의 언행이었습니다.
그리고 오타가 너무 많더군요 음.. 오타라기 보다 주인공 이름을
다른사람으로 잘못쓴다거나 직위를 잘못쓴다거나...
그리고 문맥의 흐름이 맞지않는곳도 너무 많고요.. 작가님이 신경을
안썻더라고 해도 출판사에서 고쳤어야하는 부분인대 너무 신경을 안썻더군요
소재도 나름 신선하고 글도 재미있게 눈에 잘 들어오게 쓴거 같은대
그런 부분이 자꾸 거슬리더군요 다음권부터 출판사에서 조금만 신경쓴다면
더 좋은 글이 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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