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제목이 왠지 지루해 보여서 안본건데 추천이 꽤 돼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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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준후님의 장점이 잘 살아나는 작품인 것 같습니다. 화끈한 걸 좋아하신다면 추천합니다.
중반을 넘어가면서 각성후 "천마"다운 포스를 날리고 있지요 ㅇㅇ
임준후님의 천마는 강함에 대한 기준이 천외천중에서 천외천이라 더욱이 와닿습니다. 짜임새있는 갈등의 증폭과 얽힘,독자들에게 베푸는 친절함, 박진감 철철 흐르는 전투에의 묘사ㅎㄷㄷ 필구소장크리
천마검엽전 읽은 뒤로는 다른 소설에서 천마가 나오면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들고 강하다는 느낌이 안옵니다. 자꾸 비교가 되서 난감하네요.
강호무림의 전설이라는 십방무맥조차 능가하는 천마의 신위! 과연 고금이래 강함으로는 최강이라고 불릴만한 천마의 포스를 확실하게 보여주더군요
포스는 있느 데 동기가 부족합니다, 동기만으로 따진다면 십전제의 천마가 가장 천마다울지도.
발키리//공감이요~ 그러나 포스로 따지면 천마검엽전의 천마!
운려의 죽음에 대한 복수와 그 소원을 대신 이루어 주는 게 동기로써 부족한가요? 물론 운려와의 관계설정을 위한 스토리는 좀 약하다고 저도 생각은 하는데 무림의 균형을 무너뜨리기 위한 동기로는 딱히 부족하다고 생각이 되지는 않네요.
세상에별관심없이살았던운엽에게는자신의주변인이세상이라운려가자신을위해죽음을당한것은세상이무너진것으로책에나와있었던것같다능
동기가 부족해보이진 않아 보이는데..
십전제의 천마도 간지가 남다르지요 ㅎㅎㅎ
글쎄 십전제의 천마는 동기부여는 좋았을지 몰라도 만들어지는 과정이 머랄까 억지스러운면이 있다고생각되는데..그반면 천마검엽전은 동기부여는 떨어질지도 모르겠으나 천년마교가 만들어지는과정은 십전제보다 났다고 생각되네요
천마검엽전의 마교탄생이 굉장히 현실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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