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익중에서 염라의 심장마비 공격을 술법이 아니라 무공으로 방어할 수 있는 인물이 단운룡 뿐일 듯 싶네요. 광극진기가 전기속성이라 심장이 멎어도 일종의 심장마사지 방식의 전기쇼크를 스스로 일으켜서 심장을 뛰게 만들 지 않을까 싶습니다. 작가님이 의사이니 더더욱 고려해서 광극진기가 설정된게 아닐까도 싶구요. 이렇게 생각해보면 단운룡이 염라를 맡아서 상대하게 되는 것은 거의 필연적으로 보입니다. 뭐 그냥 제 망상일 수도 있으니 알 수 없죠.^^
심장마비야 강시인 승뢰한테는 아예 통하지도 않겠죠.
그리고 무공으로 방어하는건 아니겠죠.
빠른 스피드로 심장이 멎기 전에 치면 모를까..
죽은뒤에 전기충격으로 살아나는게 무공으로 방어하는건 아니겠죠.
아초에 죽지 않으면서 접근할 수 있는 다른 방도를 찾으리라 봅니다.
어느정도 상단전이 발달이 되면 저항이 가능하다던지
천잠비룡포를 구해서 술법을 어느정도 막던지.
Commen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