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아직 제대로 등장하지도 않은 악당까지 걱정하는 감상문에 어이란 늠은 어디로 갔는지 알길이 없군요
찬성: 0 | 반대: 0
재미 있긴 하지만 귀환된 영혼이라고는 이해못할 찌질함을 보여주고 너무 어린이의 정신세계로 살고 있어서 좀 답답하더군요. 게다가 가끔 보여주는 어른 스러운 말투가 더욱 언발란스 한 듯하네요. 죽기전의 진유청이 완전 찌질의 극치라고 해도 그래도 어른이었으면 보고 들은 것이 있을텐데... 사람은 나이를 먹으면 아무리 찌질한 짓을 해도 경험과 관록이란게 생기게 마련인데 진유청은 그런게 없더군요.
추천보고 2권까진 잼있게 읽었는데 갑자기 무림맹 학관모드로돌변 ........ 비뢰 머시기처럼 몇권은 기냥갈것 같은데 이제 열살이니....뒷권부턴 손이 안갈것 같은 예감
감상문 자체는 나무랄 게 없는 데... 일부 댓글이 아쉽군요. 개인적으로 이렇게 감상이 줄줄이 올라 올 정도의 글은 아닌 것 같지만 대중의 취향이 원한다면 이 또한 유행이겠죠.
무난하게 볼만하다가 개방과 무당파의 고인 나오는 시점부터 못봐주겠더군요. 공감도 못하겠고 개념도 없는 것 같고.. 추천감상이 꾸준히 올라와 봤습니다만 별로 재미가 없었네요.
Comment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