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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땐 어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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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야오이를 몰랐다. 그냥 제목인줄 알았다. 나는 bl도 뜻을 몰랐었다. 그래서 보았다. 나으,ㅣ 뇌는 부서졌었다. 그 이후 나는 어찌어찌하여 고어cg를 접하게 되었다. 뇌가 붕괴하였다. 시간이흘러 지금은 아무렇지 않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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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때도 인식했습니다만..... 소설이 완성도가 꽤나 높았던걸로 기억되네요 그리고 음..... BL이긴 합니다만 결론은;;;;; 한쪽이 여자가 되어줬잖아요;;;;;허허허
사실 이거 참 엄한 내용 많죠. 레아니(?) 누나 관련 내용도 그렇게 론과 레아니 관계도 그렇고 -_-;;;;;;; 바크는 결국 레이드 여성화랑 사귀는 거 하고 다를 게 없고.. 론은 레아드 남성화인데 중성체랑 사귀고. 이건 뭐 -_-;;;;;;;;;;;;;;;;
어허허~ 생각해보니 일반적인 이야기가 아니였군요-0 - 아니 진짜~ 그때는 왜 몰랐을까요?ㅋㅋㅋ
엄한 내용도 많고 중간에 산으로 가는 설정이나... 분명 작가분 마음대로 스토리 늘려잡다 망한 케이스입니다. 플롯을 미리 짜두지 않은 전형적인 마음대로 케이스. 주인공은 분명 남자인 데... 왜 여자 역할을 하는지 의문. 최강인 펠 하나로 나머지 인물들의 존재감은 바이바이. 그래도 그 땐 이런 글도 참 감지덕지였죠. 사이키델리아도 그렇고... 한 때의 추억으로 간직하고 싶습니다.
성검전설뿐 아니고 다른작품도 다시 읽어보면 '이게 왜 재미있었지?'하는 작품 참 많습니다. 읽을게 없던시절과 과거의 미화된 추억의 합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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