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이 작가분, 한 문장이 두 페이지에 걸치는 걸 싫어하셔서 책이 다른 판형으로 재판되면 일일히 수정하신다죠. 물론 번역판은 그런거 없ㅋ엉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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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역시 의도적으로 문장의 독해력이라고 해야하나? 가독성이라고 해야하나? 그런걸 신경쓴거였군요! 참 쉽게쉽게 넘어가서 좋더라구요 ㅎ
이 책 상당히 재미있지요. 괴담류 소설을 약간의 생각으로 이렇게 다르게 말할수도 있구나 했었지요. 마치 현대의 괴담류는 괴담 그자체를 꾸미는게 아니라 괴담을 이용하는 것이다. 라는 느낌 딱 지하철에서 읽기 좋았습니다 ^^;; 심심풀이로
우부메의 여름,망량의상자,광골의꿈,철서의우리... 교고쿠도 시리즈를 읽으셔야 이 작가의 진가를 아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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