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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강만리가 천하제일인 되는 스토리를 기대했는데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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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끌더라도 강만리가 비교적 많이 강해졌으면 했네요. 누구지, 강만리랑 애증관계에 있던 창녀?가 비밀단체원들 모아놓고 강만리가 희망이다 어쩌니 자꾸 운운해서 강함에 기대감이 많이 실렸었던 것 같습니다. 그동안 진행상으로 보면 많이 걸릴거라 예상했지만 이 정도로 맺음이 금방 나올줄은 몰랐네요. 그래도 어색하지 않다니 다행.
맛소금타로님, 쭌님님, 이건 완결이지만 실은 완결이 아닙니다 천하공부출소림도 그랬지만.. 이걸로 끝일리 없지요. 무림포두, 무림엽사, 그외 다른책들이 나오면서 이전의 주인공들도 등장할 겁니다 그리고 마지막 시리즈에서는 강해진 그들 5명이 태극천맹과 싸우는 스토리가 이어지겠죠 아니면 반대로 사마외도와 싸우거나요 절대 끝이 아닙니다
음 저도 이전의 백야님 소설들 읽어서 알고있지만... 그렇게 되면 아무래도 강만리 시점에서 서술되기보다는 다른 사람들 입장에서 서술되겠죠 제가 원했던건 태양바람의 장문탁처럼 쭈욱 강만리 입장에서 소설이 전개되길 바란다는거죠
무림엽사나 딴거는 과연 언제 나올지.... 2부쓴다고 하고 안나오는거도 여럿봐서... 나와바야 아..씨리즈구나..할듯 얼릉 나오기를 기대합니다
작가님 자체가 워낙 네임벨류가 있어서 2부 낸다고 했으면 낼듯.ㅋ
십삼매가 창녀는 아니죠.. 유사성행위를 해서 그렇지..
무림포두 참 아쉽습니다. 이대로는 시리즈물이 되도 기대가 안될 것 같애요. 애초 태양바람 같은 걸작을 안썼다면 모를까...
시리즈물 별로 안좋아하는데 그냥 무림포두로 좀 더 오래 끌고갔으면 했었는데. 그나저나 시리즈물로 만들어서 잘된 경우 있나요? 대부분 시리즈물은 망하지 않나요?
무림포두 계속 재밌게 읽었는데 너무 열려서 끝났네요;; 겨울에 창문 다 열고 문도 다 열고 환풍시키는 느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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