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펜슬럿 파트 이후 오러 유저와 엑스퍼트라는 설정이 갑자기 등장하면서 파워 밸런스가 엉망으로 꼬여버리는 상황을 초래...
펜슬럿 만한 강대국에 수백 명의 마스터가 있는데 오러 유저 급도 수백 명에 불과한 아이러니...;; 후반부에선 작가 분께서 뭔가 나사가 풀린 채로 쓰신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그 놈의 망작 데이몬이... 에휴...
덧, 12권에서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이, 몇 번이나 약물에 당하고도 정신 못차린 얼간이 주인공... 초인이라는 것을 알고도 독을 썼다면 당연히 통할 만한 수준의 독일 텐데도 그걸...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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