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감상란에서 추천받고 읽어보았는데... 너무 잔인하더군요. 지나칠만큼요. 남자도 죽이고, 여자도 죽이고, 아이도 죽이고, 노인도 죽입니다. 사람 죽는거야 무협이든 판타지든 여기저기 많이 나오지만 왠지 샤피로에선 이유나 당위성이 있어서가 아니라 사람이 잔인하게 죽어나가는 걸 독자가 원한다 라고 작가님이 생각하고 일부러 죽이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음.. 생각이 잘 표현이 안되는군요. 계속되는 엽기적인 살인의 향연을 보고 있다가 한숨을 쉬며 덮었습니다. 이 분 소설은 읽은지 오래되어서 잊고 있었습니다만 앙강도 바하문트도 1권을 넘기지 못했던 기억이 나는군요. 저의 취향은 아닌듯 싶습니다.
윗분 엄청난 팬인갑네
나도 쥬논작가님 좋아하지만 솔직히 샤피로는 좀...양강-천마------바하-샤피-----규토 순이랄까.....
솔직히 1권만 보고 비판할만하죠 어떤소설은 단편 하나만으로 베스트 셀러가 되고 하는데 아무리 장편이라고 해도 1권에서부터 독자를 잡아끌어야 하는거 아닌가 사람들의 평가가 극과 극을 달린다는건 결코 잘쓴글은 아니겠죠....
그리고 막쓰는 글이야 다들 계속 까고있고 유명작가라도 본인이 믿고 책을 구입하거나 빌려봤눈데 기대에 못미치면 까야죠...소재가 안맞고 취향이 안맞으면 안보다니 쥬논이란 이름 믿고봤다가 이리 안맞을지 누가알았겠습니까 비평을 한분들 맘공감 지대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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