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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 존재의 최종적인 발전 단계를 보면서 그럴수 있을까, 그러면 좋겠다, 하면서 감탄한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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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10억년 쯤 발전한 문명이 있다면 그리 될수도 있지 않을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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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영화도 레전드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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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서 클라크는 글 자체는 그렇게 재미나다고는 못 느끼겠는데 상상력이 대단한 것 같아요.
유년기의 끝에서도 인류의 진화를 그렇게 그려낼 줄이야...
낙원의 샘에서의 엘레베이터 설정도 흥미로웠고요. (그런데 그 설정 클라크의 오리지날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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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상상력만큼은 정말 굉장한 것 같습니다. 저는 라마와의 랑데뷰가 기억에 남네요. 낙원의샘은 소설로 써낸건 아서 클라크가 처음 아닐까요? 아서 클라크 할아버지가 좀 자존심이 있으셔서 딴 사람이 손댄건 안썻을듯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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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그랬다던데, 어? 달에 왔는데 영화에서 보던거랑 별로 다를 것도 없네.. 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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