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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우진은 아직 이군요. 나중에 '철군패' + '천우진' vs '소운천' 이 될지 아니면 철군패 vs 천우진 vs 소운천 이 될지.. 완결 나면 한번에 보려고 생각중인데.. '드디어 천우진 떳네요' 이런 글 보면 못참고 읽기 시작할듯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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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멸왕 보면서...항상 천우진 생각나는건 저뿐일까요?
철군패에게 집중이 안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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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마가 등장한다니!!!!!!! 달려야겠군요~
근래에 본 캐릭터중에서 환영무인의 천마가 가장 매력적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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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도시//기대는 말아주세요 ㅋ 진짜 맨끝에 잠깐 나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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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우진 나올때까지 기다리는중인데 ㅎㅎ 기대되는군요
제생각은 소운천보다 천우진이 최종보스일 예감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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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햇살//그건 아니죠. 십지신마록의 최종목표가 소운천을 없애는거라고 봐도 무방한데 갑자기 뜬금없이 천우진이 최종보스면 두번다시 우각님 책 안볼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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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좋은데.주인공이.최홍만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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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설마 반천련주가..사검영은 아니겠죠..죽은 인물일지도 모른다는 말씀에...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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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검영이라... 왠지 그럴듯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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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야//사검영은 천우경이 따로있다는것만 봤지,천우진은 모르므로 제가 생각한건 인물이 사검영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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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구주천가를 지키는것이 아닌 영왕이 다 말아먹고 있는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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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tler7//그렇군요 ㅎㅎ 천우진의 정체를 아는자라면..그렇다면..모중광인가...괜히 궁금해지는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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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우진이 익힌 무공이 운천의 불사를 무너뜨릴 어둠의 힘이고,
철군패가 익힌 무공이 운천의 불사를 부술 수 있는 빛의 힘이고.

근데 저 역시 천우진 횽이 끌림.
철군패는 몸빵
우진횽은 딜러?

잡소리였구요.
그냥 천우진과 운천의 양상이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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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조대원 = 신도제원

아닙니까? 오타 수정바람.. 읽으면서 '뭔말이야'하면서 순간 어리둥절했음... ㅋㅋ
글구 반천련주가 사검영이란 말엔 동감이 안감... 사검영은 막판에
헉련청후한테도 허무하게 캐발렸는데, 등장하면 우습잖아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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