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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사골조각사...
그나마 아크는 완결이라도 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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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재밌게 봤는데 말이죠. 나름 퀘스트도 진행했고 서윤과도 이벤트가 있었고 마지막으로 결국 헤르메스 길드에게 쫒기다 죽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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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요약이 가능할 정도로 내용 진행이 안나간 권이긴 했죠.
하지만 다음 내용에 대한 떡밥은 제대로 던졌으니 다음권을 기대해볼만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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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권 나쁘지 않습니다. 전체적으로 괜찮습니다.다만...꾸준히 기다리면서 읽고있는 사람이라면 격을 수 있을 법한 "타성의 함정"에 빠질만은 합니다.;;비교를 하자면,영화 메트릭스 1편의 감동을 메트릭스 3편은 보여주지 못한다는 정도?! 훌륭하고 볼거리도 많은 영화지만 자꾸 시리즈가 늘어나다 보니 별다른 충.격.이 없어져서 차차 타성에 젖어 가슴에 확~ 와 닫지 않는다는 겄이죠. 그래도 달조의 빛은 아직까지는 여전히 살아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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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드가 헤르메스 길드에 쫒기다가 죽는군요......

폴론이라는 기사 + 기사단 + 마법사들 + 레인저들

이넘들이 많이 강한가 보네요. 쫒기다가 죽다니...

아 그러고보니... 위드는 죽어도 살아나자나요 ㅡㅡ:::

슬로어의 결혼반지로 광전사 능력 사용하고도 죽은건가요?

아니면 슬로어의 결혼반지 쓸 틈도 없이 죽은건가요?

죽음을 거부할수 있는힘으로... 살아나서 복수해야 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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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krkwl111/ 책에 다 나와 있어요.
쫒기다 죽었지 헤르메스에 죽은게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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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그아웃 햇음...즉 죽엇다는얘기,죽음을 거부할 수 있는힘은 로그아웃안함.제 생각엔 계기만드는거 같네요.지금까진 그렇게 까지 완전한 적이라고 느낄 정도는 아니엇는데 이제 한번죽고나서 적이라는 인식이 강해질듯 싶네요.솔직히 헤르메스 길드는 내분 + 친분있는사람 도움 + 평판으로 모여야 그나마 싸워볼만 할듯...그나저나 이 속도로 볼땐 제대로 완결될지가 미지수네요.최고가 500레벨도 안되고 만렙이 1천인거에비해서 반밖에안됫는데 끝나가는 분위기도...뭐 보통 게임소설들은 쓰레기들이 많아서 손에 꼽는 수작이니 계속보고는 있지만 이 연재속도로 볼 때 제가 완결까지 볼지가 의문이군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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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빛조각사는 만렙이 안나왔죠.
로열 로드의 미칠듯한 자유도를 생각해보면 만렙 자체가 없을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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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른 시일내에 작품성 있게 완결나기를 원하지만... 한편으로는 유일하게 보는 게임소설이 끝난다고 생각하니 조금 우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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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사서보다가 20권 넘어서부터 이젠 고만사야겠다는 생각이 점점 들었었는데 23권 보다가 생각을 굳혔습니다. 앞에 책을 좀 보다가 재미었어서 책을 접은 경우는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 정말 매번 패턴이 비슷하니 언제 완결될런지.. 아마 이번엔 언데드지만 다음엔 엘프나 드워프로 변신해서 퀘스트 할 지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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