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요즘 부쩍 리얼리티에 대한 감상문이나 추천글들이 많이 올라오던데 대략 내용을 보면 "리얼리티야말로 문피아에서 최고의 글이고 카이첼님 이 킹왕짱이다"라는 뉘앙스가 풍기는 글들이 많더군요. 제가 과민반응일 지도 모르지만 좀 그렇더라구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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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카이첼님 글에 대해 올라오는거보면.. 욕하는거 같습니다. 저만 그렇게 생각할까요??
그냥 제 느낌뿐일지도 모르지만 예전의 희망찬처럼 다소 철학적인 내용을 포함하는것 같기도 합니다. 그런데 게임판타지 읽는 '대다수'의 독자들은 그렇게까지 좋아하지는 않는 소재인거 같죠..
카이첼님 소설 좋아하는 편이지만 카이첼님 극성 빠돌이들이 하는 짓 보면 항상 이 소설은 최고의 소설이고 이해 못하는 놈들이 한심한거다.이런식의 뉘앙스를 풍기는 감상글이나 댓글들을 볼수있는데 정말 꼴불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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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성팬십이 좋지 않다는 생각에는 이의가 없습니다만, 카이첼님의 팬들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좀, 뭐랄가...그분들께 세상을 좀 더 넓게 보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제가 그런 말을 할 주제도 안되는건 알고 있습니다만...=_=;)
철학이니 뭐 그런 건 다른곳에서 얻으면 되고 스트레스 풀려고 읽는 장르소설에서 주인공이 한 없이 땅파고 앉았고 답답하면 안 읽고 말음. 장르소설에서 가벼움을 원하는 사람들은 다른 책들은 아예 안 읽는 줄 아시는듯.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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