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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은 낭만이다...라는 말이 멋져서 추천했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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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이두...종염방에게 얻어 터질줄 알면서도 들이대는...싸나이 천이두..

사실상 숭인문의 여주인공 물망에 오르지만...어떻게 보면

숭인문의 한축만 담당 하면서 재기바랄 상큼 시원 호탕 배포있게

행동하는 종염방의 매력이란...

.....음흉한 산적들의 눈들을 무시하고..일검을 날리기 위해 웃통까지

벗어던지는 ....그 과감함이란,,,,,,,,!!!!

천이두 이넘도 넘어설수 없는걸 알면서도..한대 쳐맞드라도 들이대던..

내 어린시절의 청춘을 보는것같아..조금 웃었습니다...

숭인문!~~너무나 재미있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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숭인문이야말로 무협의 낭만을 논하기에 부족함이 없다..정말 동감입니다. 숭인문, 고고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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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낭만에 추천 한방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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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추천한방 하고 갑니다. 이번 7권은 장초인이 멋지게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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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초인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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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오랜만에 감상글 순례를 하는데 이 감상문 다시 읽어보니 와 닿는게 또 다르네요. 좋은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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