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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비평란 크리가 자꾸 머릿 속에 떠돕니다. 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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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저는 리얼리티를 보지 않았지만 굳이 그게 찌질함이라고 보지는 않습니다.

애니메이션이나 영화나 다 영상물이고 사람에게 기쁨을 주기위한 창작물입니다.

또한 빵셔틀이라고 하셨는데 소위 '일진'이라고 불리는 녀석들을 자기보다 강한 녀석들에게 던져놓으면 그들도 빵셔틀이 되겠죠.

굳이 말하면 인간의 나약하고 어딘가의 빠져 들수 밖에 없습니다.

친구에게 기대고
가족에게 기대고
게임이나 만화에 취미를 가져서 기댈수도 있죠.
그것을 찌질함이라 보시면...찌질함을 가지지 않은 사람은
'사이코패스' 정도 밖에 없겠네요.

누구나 무언가에 기대는 점은 있다고 봐요 ㅇ-ㅇ

그게 찌질함 오타쿠 라고 보는건...에...뭐 부정하고 싶은거 겠죠.
자신은 저렇게 뭔가에 기대지 않고 살아간다.
라는 증명이라고 해야되나...

짧은 식견이야기 해보았습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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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누군가를 찌질하다고 욕하는 것은, 제가 볼 때, 자신은 '찌질한' 부류가 아니라는 것을 부각하고 싶을 때, 혹은 그 자신의 '찌질함'을 감추고 싶을 때 그러는 경향이 있는 것 같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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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들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모든 답들이 맞는 것 같습니다. 다른게 있다면 시선의 차이가 아닐까 싶네요.

찌질함. 현실부정이라면 극복하는 방법은 현실순응, 적응 일까요.

반대로 남들이 공감하고 여유있는 사람이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라는 생각을 최근했었는데 역시 직접부딪히고 끊임없이 생각하고 계속 노력하는 것인 것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답변 매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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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입장에서..보면...
모든...인간은...찌질이겠죠.
좀...더하고...덜하고의...차이입니다.
나이를..더해갈수록...대부분의...인간이...찌질할..수밖에..
없는...이유를...스스로..알아..가죠.
왜냐면...나부터..찌질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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