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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 ' 7

  • 작성자
    Lv.63 매드소설
    작성일
    10.06.30 15:52
    No. 1

    셋이며 하나이자 하나이며 셋

    저는 주인공 세명이 이말에 다 해당되는것 같습니다. 읽다보면 이 세놈다 그말에 부합되는 상황도 있고.
    특히 악이 멸해 영웅만이 해결해주는 세계를 악을 해방시킴으로써 인간 개개인들이 강해질수있도록 발판의 기초를 마련해준 악당이
    불합리한 세계를 뒤바꿔준 영웅이며
    악을 추구함으로써 세계의 악을 뿌린 악당이자 마왕이기 때문이죠

    물론 영마악이 인기가 있었던 이유는 이 허접한 면모가 무척 많은 악당의 매력에 사람들은 빠져버렸고
    이책을 다읽은 저로서는 이 작가님에게 푹빠져버리고 말았습니다.다음 작품이 무척 기대되는군요. 요즘 한없이 많이나오는 회귀물,영지물,제왕물,차원이동물,전생물,미래물 등에게 가히 일침을 가할만한 소설이었습니다.
    판타지에 새로운 면모를 보았습니다.
    하루에 매일 7~8권씩 보는데 그중에서 가장 인상깊은 소설이었어요
    다음 작품에도 영마악 못지않은 멋진 소설이 나왔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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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64 슈하이머
    작성일
    10.06.30 16:58
    No. 2

    악당이 아리스 데리고 있으면서 마도에 대한 교육을 시킨 것은 악의서를 완성할 경우 해방될 악마들에 대한 대책이 아니였나 생각합니다.

    사실 아리스 아니였으면 악마들이 모두 봉인에서 해방되어 어부지리를 얻을 뻔 했죠...

    악당이 그정도를 예상 못할리도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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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90 그리피티
    작성일
    10.06.30 18:28
    No. 3

    CRS SRC 이거는 봤는데도 몰랐던거네요 =ㅅ=;린 레닌은 이름에서도 비슷해서 다 읽고 난후에 이해가 가놓고서 크리스와 야월관은 이름도 다른데?? 라고 생각했는데 이 글을 보니까 크레나이라는 이름까지 있었던...;용도 저런건지 봐놓고도 이해가 잘 안되던.. 아무튼 깔끔한 정리 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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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4 RaNat
    작성일
    10.07.02 08:47
    No. 4

    백룡= 악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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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1 현평
    작성일
    10.07.04 11:11
    No. 5

    7살에 세계정복한 우리의 악당형.
    그보다 린=레닌 이라는 사실은
    정말로 일러스트보고서 알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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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2 엘-리오스
    작성일
    10.07.05 11:26
    No. 6

    솔직히 처음 7권 봤을때는 악당이 영웅이며 마왕이며 악당인것만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2번째로 보니까 악당-마왕 마왕-영웅 영웅-악당인것을 깨달았고요 이제야 마(?)를 수호하는 <수호하는 자>는 마왕을 수호하라는 뜻-<수호하는 자>는 결국 아리스의 죽음을 막았다고 해야할지...-이었고 <용의 그림자>는 정의의 승리를 위한 마지막 키워드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글구 164p 맨 아래의 쿠르타는 오타라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키놀이 악당=쿠르타 라고 생각한거일지도 몰라요 가장 생각을 많이한 부분은 백룡이었습니다 보니까 업적과 용의 유사점은 색깔이었는데요, 불-적색 철-금색 글-흑색(필기도구의 기본 색깔은 검은색이죠 ㅎ) 백색... 사실 백색은 그냥 색깔이면 아무것도 섞지 않은 색이고 빛으로 생각하면 모든 색을 섞은것이죠. 그거에 대응되는 것이라면 바로 인간, 그 자체를 생각하는게 어떨까요? 가장 순수하며 가장 타락한 여기 세계관의 '인간'이야 말로 아무것도 섞지 않았으면서 모든것을 섞었다고 생각할 수 있겠죠.
    즉 악당의 업적은 '인간 그 존재의 의의를 구한것'이라고 생각되네요
    글구 일류악당에서 존경과 명예'만' 으로 고치는게 더 느낌이 살 것 같아요 생각해보건데 아리스를 만난건 진심으로 운이 아니었을까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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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 시노랩서스
    작성일
    10.07.21 23:36
    No. 7

    7권 완결보고감동했죠. 그런데 궁금한거하나가있는데......7권 앞의 컬러 일러스트에는 23호가 살아있단 말이죠..근데 책 내용상에는 죽었잖아요? 살아있다고 봐야하는건가요?

    그리고 크리스와 린은 좀 찝찝한게 사족같은 느낌인게 안타까웠어요.
    크리스의 경우 귀가 안들린댔는데 야월관으로 바뀐뒤에는 멀리있는 심장소리도 들을수있다 그랬고 린의경우 등장이 부족해.....뭣보다 둘다 이중인격??? 다좋은데 악당은 왜 1인칭 시점에서도 둘의 정체를 모르는것처럼 대했던건지가 의문이네요.혹시 잘 아시는분은 답좀.....

    어찌됬든 정말 멋진책입니다. 전 후회하지 않아요!!(7권 전질 동시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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