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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은 백작령 병사,기사들이 너무 강하게 묘사되서... 좀 짜증나죠, 뭘하든 다이김 아니, 어떻게 국경선에서 훈련좀 했다고 세상에서 제일 큰 제국까지 바르다니 이게 말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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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묘사가 좀 아쉽죠. 병기의 우수성에 병사 기사들도 강하니 전투만 벌어지면 대승 위기란게 있었나 싶을 정도 전체적으로 괜찮은 작품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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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전반부와 후반부가 완전히 다른... 질질 끄는 느낌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초반에 뭔가 비중있어 보이던 세첩이나 공주나 공작딸내미는 뭐;; 결국 아이는 다른 여자들에게서 낳고... 뭔가 어이가 없어지더군요.
리얼 로드 역시 영지물이었습니다. 결말도 똑같아요. 그리고 차라리 전작이 나았죠. 공주랑 누구누구 히로인 비스무리한 여인네들이 뭐라 화내니, 주인공은 시크하게 <너희들 꺼져>하고 반응하는 모습 아주 걸작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작가분이 화끈한 걸 좋아하시다보니 히로인에 질질 끌리는 주인공이 싫으신가 본데, 이건 좀 아니잖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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