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감상

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Comment ' 14

  • 작성자
    Lv.10 문원
    작성일
    10.06.28 22:15
    No. 1

    이미 3권에서 너무 안드로로 간지라 다시 잡기가 겁날 정도의 책이죠.
    3권의 대한 해명글이 4권에 좀 나올려나요.
    2권까지 준 개념 작에서 3권에선 완전 무개연.주인공 외에는 다 바보들에 마왕드립까지 기대치가 완전 바닦까지 떨어진 작품이라.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천기룡
    작성일
    10.06.28 23:06
    No. 2

    3권에서 좀 너무하긴 했죠
    중요한건 저희동네는 이미 뺐다는거죠
    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81 비열한습격
    작성일
    10.06.28 23:19
    No. 3

    4권도 개연성 꽝이던데요. 1,2권이 나름 아기자기한 맛이 있어서 또 그닥 읽을 게 없어서 4권도 봤는데, 갑자기 본국의 스파이가 되더군요.

    현재 주인공이 가지고 있는 기업, 여러가지 아이템, 마법재료 이런 게 전부 공국에 있는데, 공국정부에게 척살당하거나 재산을 모두 잃고 추방당할 위험이 있는데 아무것도 도와주는 거 없는 본국의 스파이가 됩니다.
    유학생일 때부터 본국대사관에 정보보고를 하고 기업을 인수한 후에도 경제,기업동향을 보고하면서 본국귀족들한테 무시당하는 데도 계속 연락책을 하다가 나중에는 별거없는 국왕파 비밀지부 운영을 맞게 됩니다. 본국에서 크게 인정을 받거나 뭔가 지원을 받는 것도 아닌데 자신이 노력해서 모아놓은 모든 재산과 사회적 위치 이런 걸 위험하게 할 이유가 하나도 없죠.

    그 영입한 마법사 설득할때도 되도 않게 자신이 본국의 스파이라고 구라를 치죠. 뭐 자신이 발견한 대마법사의 유산을 숨기기 위해서라는데, 누가 추궁한 것도 아닌데 위험한 스파이로 행세 할 이유가 없습니다.

    나중에는 어중이떠중이 다 끌어들여서 스파이활동을 하고. 루벤이라는 사장은 간단한 경제정보만 전달하기 때문에 별로 안 위험해서 스릴을 느끼기 위해서 스파이질에 가담한다고 하고. 크. 스파이를 적발하면 그 놈이 어떤정보를 얼마나 줬는지 일일이 확인해서 경제정보만 전달했으니 좀 봐주고 이러나요. 발본색원 완전 척살 추방하는게 정상이죠.

    글쓴이가 좀 장난치듯 글쓰는 거 같아서 좀 그렇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29 룰루랄라
    작성일
    10.06.29 00:41
    No. 4

    본국 스파이건은 중간에 이유가 나왔죠. 니 가족은 우리 손에 있다라는 언질을 하면서 협박을 했죠. 그 마법사가 협박이 아니라고 했지만 주인공이 순진하게 그 말을 믿을리 없지 않겠습니까?

    나머지 인물들이 정보요원 하겠다고 개그(?)적인 활동을 하는건 저도 납득 안가더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1 비열한습격
    작성일
    10.06.29 01:54
    No. 5

    협박에 넘어간 거면 그에 대해서 주인공의 생각이나 심리상태가 나왔겠죠. 그런거 없습니다. 그리고 협박했다는 인물이 계속 사과해서 화가 풀렸다는 언급이 있습니다. 협박에 굴복했다면 화가 풀렸을 리가 없죠.

    이제까지 본국에 협조한 것에 대한 보답으로 배은망덕한 협박이 돌아온다고 생각하면 응징하면 됩니다. 주인공이 중대한 협박이라고 받아들였다면 그자리에서 협박자 척살해서 보고가 올라가지 못하게 하고 지급으로 연락해서 가족들을 빼오면 뭐 걸릴게 없죠. 아니면 요구를 받아들인다하고 가족들을 천천히 빼와도 되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7 중2학년
    작성일
    10.06.29 02:33
    No. 6

    난 그냥 나와주면 좋아서..

    굽신굽신 보는데..

    제가 비위가 강한건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경천
    작성일
    10.06.29 08:01
    No. 7

    여러모로 개연성 부족으로 눈이 찌푸려지는게 많긴하지만 적어도 1~2권의 장점은 그대로 살리고 있다고 생각되서요~(긴장감 없고 물흐르듯 지나가는데 은근히 재미있는 일상사) 뭐 개연성 없고 뜬금없이 작가가 하고 싶은데로 억지로 질질질 끌고가는듯한 아니 가는 전개가 많이 문제긴 합니다만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71 양우
    작성일
    10.06.29 12:00
    No. 8

    감상글 감사합니다...감상글을 보고 나니 더욱 보기가 두렵군요...
    저희 동네에선 제가 빼라고 대여점에다 추천해서 빼서 어차피 못보지만요...ㅡㅡ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로또1등
    작성일
    10.07.03 14:15
    No. 9

    빼라고 하시기 까진..촘 너무 하다능..보는 사람 어쩌라고요..인기 없으면 주인이 알아서 뺄텐데..

    느린 전개 라기 보단..4권쯤이면 8서클 이나 소맛 되서 검강을 줄기 줄기 뿜고 운석으로 볼링치면서 전쟁터를 휩쓸걸 기대하시고 보다가 그래 안하니 그러시는거 아닌가여? 하도 그런것만 보다 이거 보니까..

    맵고 짠 패스프 푸드 먹다가 약간 간이나 향신료가 약한 슬로푸드 먹는 느낌?

    코벤이 스파이 어쩌구 부분도..애들 하는짓 보니까 영화 트루라이즈의 주인공 마누라 등등이 생각나서 웃음 나오던데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로또1등
    작성일
    10.07.03 14:21
    No. 10

    코벤이 정보모으는 거나 스파이 비스무리한 일도 수락한거 말입니다..

    .요새 사람들 기준으로 생각 하시지 말고요..

    약간 국민들이 순진했고? 독재자의 세뇌?반공애국 교육을 받았던 구세대..에 그러니까..대충 70년대...

    미국이나 일본간 유학생이나 사업가..정도로 생각하시면..

    (의외로 애국이 그땐 먹혔나 봅니다..로비스트 모씨도 박정희가 그런식으로 꼬셧다가 일 잘못되니 버려 버렸었지요..)

    대략 코벤이 사는 사회도 비스무리 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뭐 그리고 생계를 위해서..(코벤은 딴 먹고 살일이 있엇으며 군인은 하지도 안았겟지요..)군인이 된거지만 일단 백부장 출신입니다..ㅋ

    나라에 완존충성..까지는 아니라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로또1등
    작성일
    10.07.03 14:27
    No. 11

    분위기를 보아 하니..4권에선 코벤이 기반을 슬슬 준비하는듯 하던데요..
    음모세력 분위기도 마왕소환할 기세고..3권부터 나온 암흑세력..ㅋㅋ

    4권선 회사운영해서 돈도좀 벌어놨고, 탱크 ?정도의 역할 하는 레기온도 계속 만들어서 안팔고 모으고 있고.. 익스퍼트 쑥쑥 ?뽑아넬 마법욕조도..입수했고..(4서클 되면서 거기에 쓸 물약도 쉽게 확보 가능해졌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로또1등
    작성일
    10.07.03 14:29
    No. 12

    5권쯤에선 난세 도래..소심한 영웅 코벤 전면에 등장 대활약?ㅋㅋ

    (아..4권엔 마누라 후보도 하나 나왔잖아요..몰락 왕족의 공주?--이것도 잘하면 나중에 코벤이 나라 하나 세울수도..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궁휼이여김
    작성일
    10.07.16 21:25
    No. 13

    요즘 읽을 만한 소설이 없는 와중에 몇개 안 남은 수작이 헌터코벤인데... 3권도 만족스럽고...4권도 좋고...

    뭐 다... 자기가 좋아하는 바대로 안되면 불만이 생기겠지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 KOREA진
    작성일
    10.07.28 02:54
    No. 14

    저도 요즘 재미있게 보고 있는 소설입니다.

    다들 신인작가?? 의 글을 무협이나 판타지 쪽에서 오래동안 활동한

    거장보듯이 일관성 하나하나에 꼬투리를 잡아서 죽이실려고 하는데,,

    주인공이 갑자기 성공한다고 해도 요즘나오는 황당하게 무적이 되는

    소설에 비하면 아주 느린편이고 일관성은 점차 글을쓰면서 나아질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이런 필력이 좋은 신인 작가들은 꼬투리를 잡기보다는 장점을 보고

    응원해 주는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