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작가님에겐 맞는거 같지만 제가 보는 입장에선 갈수록 재미없어져 가네요. 이젠 뒷이야기가 관심도 안간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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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16권 이후론 별로 찾아보고 싶지가 않네요...처음엔 정말 대박이었는데..
작가들 엄청 힘들어요. 새로운 시도로 글을 써도... 수백, 수천권을 읽은 독자들이 있어서... 이제 새로울 것도 없어요...이러면..ㅋㅋㅋ
여전히 재미있게 읽고 있습니다^^
이번엔 카르마의 성관계 장면이 너무 많아서 -_-;
이 고자 녀석(;;)은 여기저기 씨는 많이도 뿌리고 다니더니, 정작 애는 또 요상한(?) 사람이랑 보고... 그나저나 작가님은 도대체 열왕의 주 독자층 연령을 어느 정도로 생각하고 글을 쓰시는건지 궁금하네요; -_-; 폭력성이나, 선정성이나...
선정성.... 사실 무협쪽이 훨씬 심한게 많은데... 전 뭐 그냥 괜찮은데요.. 20대 중반이라 그런가..
저도 후반가서는 퀼러티가 좀 떨어진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무엇보다도 처음부터 카리스마가 돼서 나왔던 황제가 이제와서는 그냥 꼭두각시가 돼어버린 느낌이라 많이 아쉽네요 나름 매력있는 캐릭터 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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