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그냥 제 생각을 적어 봅니다.
1. 고양이는 샤피로가 흑고양이의 마법을 쓰면서 자신에 대해서 알기 위해 생각하면서 나온 말일 겁니다. 검은 고양이는 불길한 존재로 인식되며 타인의 몸을 뺏고 속이면서 살고 있는 자신의 음험함을 강조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매는 샤피로가 신성기사 행세를 하면서의 모습을 나타내는 표현같습니다. 샤피로의 창술을 보면 고양이보다는 매에 가까운걸로 작가님이 표현한거 같더군요.
2. 여기에 대해서는 글에 어떠한 내용도 아직 안나왔으니 계속 읽어봐야죠.ㅋㅋ
3. 이 이야기가 바하문트의 3부작이란 말이 어디에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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