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에 관련된 감상을 쓰는 곳입니다.
떙기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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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2033과 게임 스토커랑 연관이 있다는 말이되는 건가..
스토커 제작진 중 일부가 떨어져서 메트로 만들었다네요. 근데 메트로 원작자도 스토커란 단어를 쓰는걸 보니, 게임 스토커 해본듯? ㅎ
메트로 원작이 언제 쓰여졌는데 스토커이야길 하시다니;; 스토커 뿐만 아니라 수많은 세기말 작품이 이 메트로 2033을 기점으로 엄청난 영향을 받아서 게임 스토커도 이 소설의 영향을 받았죠. 그 후 게임 제작진 일부가 따로 빠져나와 만든게 이 메트로 2033... 재미는 있지만 소설의 그 스토리를 따라가는 연출력이 부족하다는 평. 뭔가 탁탁 막히다가 마지막에 뻥 뚫리는듯한 전개는 과연 러시아의 명작이라는 말을 무색하지 않게 합니다...
지하철역 이름과 지도가 맞지않는게 종종 나오고, 무협이나 판타지처럼 쉽게 읽기가 어렵다는 것 때문에 150쪽에서 포기했습니다. 너무 기대했더니... 읽을실 분 기대감을 좀 낮추시고 보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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