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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재미있게 읽은 책이라는 다만 ㅠ_ㅠ 책방에서 1-6권까지 빌려보았는데 그후 대여가 안된다고 반품해서 지금 7권만 사서 봤다는...나머지 책 다 사려면 돈이 대채 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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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책을 사세요 ㅇ
...완결이라니..ㅠ
집에서 7분거리에 총판이라는 축복받은곳이 있어서 20% 할인해서 샀습니다만.. 총판이 없었어도 살만한 책이라고 생각해요 ㅋ
오늘 7권샀는데 흐흐.. 1~6권도 사야하나 고민중
이거 리플에 미리니름이 될지도 모르지만, 필요하면 스승도 죽인다는건 광검자 얘기 아닌가요? 적검자(이놈을 검자라고 불러줘도 되나;;)와 얘기중에 나왔죠. '광검자에게 검을 박아넣은게 누구였는지 잊었냐'고.
그리피티님// 부럽습니다! 크아아악! 너무 부러워요! 엉엉!
그나저나 ㄹ과 ㄹㄴ이 동일인물이에요?? 정말로??? 왜 전 읽고도 몰랐을까요...
뭐 그거는 예전에 커그에서 연재시절에 나왔던 이야기죠 ㄹ과 ㄹㄴ이 동일인물 아니냐는 말은요.
아.... 광검자가 스승이었던건가요? ㄷㄷㄷㄷ; 전 스승이 당연히 현자의 탑의 현자들중 한명이라고 생각했었어요;
저도 현자들 중 한명이라고 생각했었는데요, 설정상 세간에는 당대 제일의 대현자인 [잔혹한 길의 노현자]의 지식을 빼앗고 살해했다고 되어있지만 악당 본인이 잔혹한 길의 노현자니까 이건 그저 세상에 잘못 퍼진 소문이겠고, 꿈에서 광검자의 망령(?)과 얘기할 때 '난 자네에게 많은 것을 베풀었네' '알고있습니다' 등의 대화랑 광검자의 검술 어쩌고 하던 부분에서 제가 그렇게 납득하고 넘어가서.. 분명치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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