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협하고 수사물을 같이 다루다 보니 솔직히 이도 저도 아닌거 같은 기분이 들더군요.
주인공성장, 무협내용(가주신물에 얽힌),십삼매 조직과 연관된것도 있고, 수사물 내용이 이다보니 속도감도 좀 떨어지고 수사물(?) 특유의 범인이 누굴까 하는 생각보단 중간에 끼어든 애기가 많다보니 어느 한가지에 집중이 안되고 이리 뛰고 저리뛰고...
나중에는 포두출신이였던 무림고수만 남을거 같아서 좀 걱정임.
허담님의 고검추산처럼 한권 또는 두권단위로 사건 하나 풀고 하는식이였으면 참 좋았겠다는 개인적 생각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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