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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이분글은 전부 괜찮은 개그진지물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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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원님//특히 이분이 쓰신 '궁극의 만물상'은 전설적인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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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하고는 약간 코드가 안맞는건지 대체 이게 뭐야 하고 읽다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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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래도 저에게 임진광님 최고의 소설은 슈라라펜란트 앞권들입니다. 원없이 키득키득 웃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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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계라는 제목자체가 주제라는 신선한 개그무협이랄까요.
약한듯 강해보이는 무언계의 매력에 빠지면 재미있게 읽을만한 무협이라고 생각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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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진광님 소설들을 개인적으로 좋아합니다.
궁극의 만물상은 진정 전설의 경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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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언계 정말 재밌었죠
소요유 쓰러뜨리고 나서도 이야기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작가님 후기 보니 아쉽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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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소금타로님 소요유 쓰러트리고 한참 건너서 무공총람이 나왔지요..
정통 무협과 약간 비슷한 느낌입니다..
임진광 특유의 유머도 가끔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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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외로 무언계는 후의 작품에 큰 발자취를 납깁니다.
무공총람에 나오는 최고의 무공서적은 무언계가 만든 것이고, 해리수표도의 도망자에서 부인과 바람을 피운 주인공을 ㅉㅗㅈ는 당대 천하제일인의 부인의 몇대조가 무언계로 기억합니다.
의외로 꼬이고 꼬인 세상인거죠.
더불어 해리수표도의 도망자의 천하제일인이 주인공을 ㅉㅗㅈ아 이계로 가는데!
이계에서의 직업은 '용사'입니다. 무언계와 연괸되는 이들은 좀 그런 끼가 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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