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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이 포천망쾌와 비슷하더군요.괴물같은 몸뚱아리와 다른사람들과의 말싸움하는것등.기대만큼은 아니지만 나름 볼만했습니다
시작부터 주인공에게 꼬이는 여자들로 인해 좀 짜증나긴 했지만 ..
이 작가분 작품들보면 첫작품은 천봉무후인가에선 주인공과 이어지는 여자1명 두번째 작품 무당신선에선 2명 세번째 작품 포천망쾌에선 3명 법칙이 있더군요 이번 4번째 대남궁세가에선 4명으로 예상됩니다.
참 좋아하는 작가분이었는데 점점 늘어나는 여자들땜에 점점 보기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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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저도 젬나게 보았습니다
일단 전 남궁소혜가 일랑에게 저렇게 달라붙는걸보니 먼가 출생의 비밀이 있지않나싶네요
그리고 2권 마지막의 여주인과 하녀와도 썸씽이 있는거같기도 하구요
(갠적으론 여주인과 하녀가 바뀐듯한 느낌이..)
대체적으로 느낌이 포천망쾌와 비슷했습니다
3권부턴 어떤 느낌일지 기대됩니다
무당신선과 포천망쾌가 합쳐지면 대박일듯한데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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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천루와 관계 있어보이던 그녀들...
솔직히 여주인과 하녀가 바뀌었는지 아닌지 그 정황을 정확히 파악할 수 없더군요. 느낌만 그럴지도..라는 생각이 살짝 들었습니다..만 그게 아닐수도 있지 않을까.. 싶어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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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랑이라면 더파이팅의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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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운터를 잘 쓰는 그 일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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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타이틀 방어가 힘들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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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볼만합니다...담권나오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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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알어.../ 비밀이야... ㅋㅋㅋㅋ
남궁세가 유행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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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 잘한다는 시애틀의 그 일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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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를 보면 포천망퀘 주인공. 여주(당가)를 보면 남궁소소(?)가 떠오르는 작품이더군요.
성격은 전작주인공들에서 가저오고 공부좀 해서 머리가 똑똑한거 같어서...ㅋㅋ
다음권이 기대되는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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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이 너무 가볍다는 느낌이 조금 들었는데 ㅎㅎ
여자들 캐릭터가 좀 생각이 없는거 같기도 하구 ㅋㅋ
무당신선 보고 나서 보니까 분위기가 확 바꼈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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