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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결 되었다고 해도 보는 시점만 잠시 연결 되었을뿐. .그외엔 ..뭐
아직까지는 비밀과 많은 의문점을 가지고 있다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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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목 작가 책 한권 나오는데 6~12 개월 걸리는 작가 아님니다
전 조아라에서 나골 연재 할때 부터 보았는데 권작가 늦어도 2달안에
1권 이상 쓸수 있는 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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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동미르님 말씀대로면 다른 일이 바빠 글 쓰는데 시간이 안나는 것일 가능성이 농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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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동미르1님의 말이 맞네요. 하지만 요즘 주기는 제말처럼 변해 버렷네요.
큰틀을 가지고 소설을 쓰는 것이니 소재에 대해서 많이 생각 하는것이거나 세븐메이지를 같이 쓰려다보니 이런 주기가 나온걸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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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작가라는 것이 초반 필력을 받았을 때는 빠르게 쓰긴 하지만 권수가 늘수록 등장 인물도 많아지고 구상도 처음 생각대로 나가는 것이 아니라 바로 잡아가기도 하는 것이라 고민할 것이 많아집니다. 그로 인해 초반 페이스대로 가는 분들은 별로 없을 거라 생각됩니다.
특히, 마지막으로 향해 갈때쯤에는 마무리 짓기가 힘들다고 생각되네요.(고무협소설 같은 경우 마무리가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 떠나는 것이 주로 쓰여서 마무리 짓기가 그래도 수월했지만 요즘은 그런식으로 마무리 지으면 이해를 못하죠. 신비하게 떠나는 유종의 미보다는 확실한 끝맺음 아니면 아쉬운 듯한 끝맺음으로 다음을 생각하게 해야지 어느 정도 먹히다 보니, 마무리에 대한 고민이 많아 책을 완결을 내기란 쉽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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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머 지오와 메이지지오... 달팽이녀일까 마녀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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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9권 되어가면 출판 주기가 늦어지는 이유 는 단 하나
돈이 안된다 이유인것 같습니다 시나리오 딱 중간부분인데 거기서 마무리 할려고 하니 꼬이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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